못 말리는 아들 8 ♥ 10 ♥ 12 ♥ 14 ♥ 사춘기 사춘기가 된 중학생은 사사건건 모든게 불만이었다. 엄마가 뭘 물어봐도, "싫어!" 아빠가 뭘 물어봐도, "싫어! 싫어!" 선생님이 뭘 물어봐도, "싫어!!!!" 라는 말로 무조건 반항을 했던 것이었다. 보다못한 학교 선생님이 엄하고 진지한 얼굴로 중학생을 혼냈다. 그러자 표정이 .. 웃으며 살아요 2010.01.18
아는 척 도 하지마 아는 척 도 하지마 시험만 봤다 하면 빵점인 영만이에게 화가 난 아빠가 말했다. "한 번만 더 빵점 받아 오면 아는 척도 하지마!" 며칠 후 아빠가 퇴근하시자, 영만 이는 아빠를 빤히 쳐다보고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저씨는, 누구세요?" ♥ 주머니 판사가 절도 용의자에게 말했다. “법정에서 주.. 웃으며 살아요 2010.01.15
잘못된 영어교육 ◈ 잘못된 영어교육 ◈ 아버지와 아들이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헤드라인 뉴스)를 하는 것이다. 아들이 물었다. " 아빠 헤드가 뭐야?' " 응 ~ 머리라는 뜻이야.." 아들이 또 물었다 " 아빠 그럼 라인은 뭐지?" "선...." 아들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헤드라인은?" 아버지가 대답하길... . . . . . " 가르마!?" 웃으며 살아요 2010.01.13
전 한 눈 안 팔아요 할례 한 작은 마을에 천주교 성당과 유대교 회당이 동시에 건립되었다. 성당과 회당은 가까이에 있었고, 신부와 랍비는 차가 필요했기 때문에 차를 공동 구입하여 함께 타기로 했다. 첫날 차를 함께 타고 와서 길 가운데 세워놓고 둘은 각자 예배를 위해서 들어갔다. 잠시 후 랍비가 바깥을 내다보니 .. 웃으며 살아요 2010.01.12
곱빼기 6 ♥ 곱빼기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 친 것 몇 점 받았니?” “한 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기에 틀렸니?” “곱빼기요” 7 ♥ 소값 침례교 집사가 시장에서 젖소를 팔고 있.. 웃으며 살아요 2010.01.11
무식으로 뭉친 가족 무식으로 뭉친 가족 어느 마을에 바보 삼 형제와 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막내가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달력에 있는 한문 한번 읽어볼께요!" “그래, 한번 읽어보렴." 그러자 목청을 흠흠 가다듬던 막내가 말했다. “월! 화! 수! 목! 김(金) 토! 일!" 그 소리를 듣.. 웃으며 살아요 2010.01.10
숫자와 알파벳 2 ♥ 숫자와 알파벳 숫자와 알파벳간에 싸움이 붙었다. 숫자파 두목이 알파벳파에 스파이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숫자파 두목이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야! 1이랑 3이랑 이리로 나와. 너희는 붙어서 B로 가장한 다음에 알파벳파로 몰래 잠입해라." 그런데 한참 후 숫자 1-3이 엄청 맞은 채 돌아왔다. “어.. 웃으며 살아요 2010.01.08
여비서들의 실수담 여비서들의 실수담 저 초보 때, 외부에서 전화와서 어른을 찾으시기에 옆의 분에게 물었더니 "댁으로 가셨어"하기에 "대구로 가셨다는데요" 했답니다. 사무실 뒤집어졌지요. ^^ 저의 예전 어린 시절(?), 전화 연결 시,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이래야 할 것을, 전날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 웃으며 살아요 2010.01.07
모든 대답은 ꡐ다ꡑ와 ꡐ까ꡑ로 ♥ 모든 대답은 ꡐ다ꡑ와 ꡐ까ꡑ로 교관 : 너희들은 이제 더 이상 사회인이 아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쓰던 말투를 버려라~!!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ꡐ다ꡑ와 ꡐ까ꡑ로 끝을 맺는다. 예, 그렇습니다. 저 말씀이십니까?) 모두 알아듣겠나? 훈련병A : 알았다! 교관 : 이런 정신나간 놈을 봤나. 여기가 사.. 웃으며 살아요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