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아는 척 도 하지마

오우정 2010. 1. 15. 14:30

아는 척 도 하지마
시험만 봤다 하면 빵점인 영만이에게 화가 난 아빠가 말했다.
"한 번만 더 빵점 받아 오면 아는 척도 하지마!"
며칠 후 아빠가 퇴근하시자, 영만 이는 아빠를 빤히 쳐다보고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저씨는, 누구세요?"

♥ 주머니
판사가 절도 용의자에게 말했다.
“법정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어선 안되네”
이에 용의자가 말했다.
“판사님. 저는 남의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는 혐의로 이곳에 끌려 왔습니다.

그러니 제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으면 어디에 손을 넣으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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