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김창배

2019년도에 들레길에 입문하여 등산으로 발전하여 최종 목표는 산림청,블랙야크.월간산. 한국의 산하 이렇게 400대 명산을 올라보는것이 목표였다 그렇게 이곳 저곳의 카페를 가입하여 무작위로 산행을 하였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발생되어서 365일 연속 11키로 이상걷기를 2021년 3월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365일을 달성했다 주코스는 계양산과 천마산을 연계하고 장수산 원적산 이렇게 주로 다니고 근교산행도 많이 하였다 1년 누적 거리가 4200키로 가 넘었다 2022년 9월 2일 금수산산행길에 옆좌석의 산우의 권유로 블야 알파인에 가입하고 블야 100대에 시작되었다 전에는 줄서서 인증사진찍는것이 귀찮아서 무시했는데 이제는 GPS로 현장등록하고 사진도 셀카로 사진으로 된다고해서 2022일 9월 2일..

아침에 치과를 갈려고 엘베를 승차했는데 마침 손주들이 내려온다 그래서 손잡고 주차장을 지나 앞동에 있는 유아원으로

산행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가까운 낮은 산이지만 수백번을 오려내렸다 지금도 작년 12월 올해1월 하루도 빠지지않고 계양산 천마산을 올랐다 연속으로 60회가 넘는다 그래도 별일없이 잘했다 그러나 오늘 드디어 사고가났다 산도 아니고 평지인 집앞 100미터 전방에서 뒤에서 자전거가 피하라고해서 피하다가 자전거가 살작 치고 지나가고 난 스탭이 꼬여서 왼쪽으로 지대루 넘어졌다 순전히 타의에 의하여........ 애구 운이 없는건지 내가 제대루 대처를 못한건지 암튼 앞으로 매사에 조심하라는 경고로 알고 잘 받아드려야지 무릅인데 제법 부었다 자전거가 친곳 자전거탄 아줌마는 그대로 도망 가버리고

오늘이 호적상으로 생일이다 2월1일 만 65세가 되는 날이다 어찌 보면 많이도 살았다 옛날에는 장수한 나이지만 요즈음은 100세 시대라고 이제 시작이니 몇살까지 건강하게 살수는 알수없지만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든다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라고한다 그래 지금부터 사고를 좀더 여유롭게하고 운동도 좀더 규칙적으로하고 멋진 인생을 살아보자 얼마전에는 노령 연금신청 하라고 서류가 왔는데 어차피 수령 못하니 그냥 넘겼더니 전화가 왔다 왜 신청 않하냐구 그래서 년소득 얼마 있다고 하니 난 해당사항 없단다 ㅎㅎㅎㅎ 그러나 오늘 지하철 무임승차 카드가 나왔다 농협에 주민증 가지고가면 바로 카드를 준다 아직 살아보지 못한 노인인생 멋지게 살아보자 카드는 오늘 처음 사용해 봤다 계양산 가는길에

어제가 내 생일이자 손자의 생일이다 뭔 일인지 난방 배관이 터졌나보다 자고 일어났더니 거실이 물바다 마루는 다 들떠있고 베렌다에도 물바다 아래층에서도 물 샌다고 연락왔고 난 4층인데 3층 2층 1층 벽지까지 졌었다 보험사에 연락했고 더 난감한것은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전기까지 정전 되었다 알고보니 새벽에 변전실에 사고가있어서 은하마을이 정전이 되었다 생일날 액땜하나보다 생각하고 생일식사도 위층에사는 아들집에서 하기도했다 다행히 손자도 같이 생일이니까 업자와 공사 일정을 상담한 결과는 다음주말(16일) 이나 되어야 끝 날예정이란다 그동안 상당한 불편함을 감수해야할것 같다 새변장도 후레쉬키고 업자가 보일러 점검중 난방은 켐핑대 사용하던 난로 사용 손자 생일 떡 둘째 손자와 세째 손녀 케익도 내 케익과 손자의 ..

손자가 나와생일이 같은 날이다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다 6짜리 손녀가 미술학원에 다님 보람이있는듯 할애비 생일이라고 지 동생것과 할애비것구 만들어 주어싸 매년 생일때만 맛보는 케비어 손자도 생일이니 손자케익 나나 10개월 범태가 24개월 유나는 7살 며느리 나는 6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