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414

유머 모음

유머 모음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웃으며 살아요 2022.10.07

숫자 18 과 81 의 차이점

?숫자 18 과 81 의 차이점 ? 일본 여행 중에 누군가가 선술집에 걸어 둔 글을 (18&81이란 글귀) 읽었습니다. 웃기면서도 의미심장한 글입니다 사랑에 빠지는 18세, 욕탕에서 빠지는 81세. ​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뼈가 연약한 81세. ​ 두근 거림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먹다 숨 막히는 81세. ​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 아무것도 철 모르는 18세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 81세. ​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 찾아나서는 81세.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며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인간이 몇 살까지 살수 있다고 생각..

웃으며 살아요 2022.03.16

부인과 남편의 소원은

부인과 남편의 소원은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 .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을 한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어요,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 티켓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남편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랬더니‘펑’ 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된 영감으로 변했다. 이제 됐느냐??

웃으며 살아요 2021.01.04

바람난 아내

결혼한 지 2년이 안되는 꺼벙이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자자했기 때문. 그래서 확인을 해보기 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는 말을 했다. 밤이 돼 자기집 담을 뛰어넘어 침실로 가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임을 확신한 꺼벙이는 『내 이것을 그냥…』 그가 막 현관으로 달려가려는 순간, 누군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 소리. 『어디서 새치기를 하려고. 줄 서!』 다음 세가지의 공통점은? 1.검게 탄 붕어빵 2.서부 총잡이의 죽음 3.처녀의 임신 답:좀 더 일찍 뺐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뺐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

웃으며 살아요 2020.07.28

속살 쑤시게 ???

속살 쑤시게 ??? 한참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떻가 싶은 호기심에서 음 .... 여기선 남자 고추를 뭐라고 부르기요? 이 질문을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하는 말 , , , , , , , , 아 그기요 여기선 속살 쑤시게 라고 하디요 1. 도둑과의 인터뷰 어느 기자가 도둑에게 물었다. “왜 도둑질을 하죠?” “그거야 빈부의 차를 없애기 위해서죠.” ‘실례지만 혼자서만 일을 합니까?”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있어야죠.” “어제는 얼마나 훔쳤습니까?” “계산은 신문사 기자가 더 잘하죠.” “도독도 휴가를 갑니까?” “잡히는 날이 휴가 날이죠.” “댁의 아들 학적부의 아버지 직업란에는 뭐라고..

웃으며 살아요 2020.06.27

강간죄

한 부부가 호숫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다. "부인,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책을 읽고 있는데요, 뭐 잘못된 것이라도 있습니까? "예" 이 지역은 낚시 금지 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겠습니다. "아니, 여보세요, 낚시를 하지도 않았는데 벌금은 왜 낸단 말이예요? "현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배에 낚시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금지 구역 내에 정박하고 있는 것은 벌금사유에 해당됩니다. "그래요? 그럼 난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 하겠어요" "아니,부인 !!! ..

웃으며 살아요 2020.06.12

요상한 글자들

거꾸로 읽어도 똑 같은 문장 01. 다들 잠들다 02. 아 좋다 좋아 03. 다시 합창 합시다 04. 소주 만 병만 주소 05. 색갈은 짙은 갈색 06. 다 같은 것은 같다 07. 바로크는 크로바 08. 다 이뿐이 뿐이다 09. 여보 안경 안 보여 10. 통술집 술통 11. 짐 사이에 이사짐 12. 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13. 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14. 소 있고 지게 지고 있소 15. 다시 올 이월이 윤이월이올시다 16. 다 가져 가다 17. 건조한 조건 18. 기특한 특기 19. 다 이심전심이다 20. 자 빨리 빨리 빨자 21. 자꾸만 꿈만 꾸자 22. 다 같은 금은 같다 23. 다 좋은 것은 좋다 24. 생선 사가는 가사 선생 25. 여보게 저기 저게 보여 26. 다 큰 도라지일지라도 큰다..

웃으며 살아요 2020.06.04

세상 고따위로 살지마

세상 고따위로 살지마 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꾹 참고 오늘도 출근한 그는 머리가 너무 아파 더 이상 참을 수 가 없어서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그를 본 회사 동료가 말해주길 큰 병원은 검사비가 너무 비싸니까 동네의원에 가면 최신형 자판기식 쪽 집게 컴퓨터 검진기가 있다고 했다. 소변을 조금 받아서 3000원을 넣고 자판기식 컴퓨터에 넣으면 병명을 알려주고 처방전까지 내 준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병원에 가서 비싼 검사 비에 처방전을 받기 보다는 동네의원에 자판기식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로 하고....... 소변을 받아서 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식 컴퓨터 진찰 기에 넣자 컴퓨터가 마구 이상한 도형과 수식을 내더니 마침내 스르륵~ 처방전을 인쇄해 내어 놓았다. 당신은 편두..

웃으며 살아요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