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4대 맞은 사연 뺨 4대 맞은 사연 흥부가 놀부집에 찾아가서 형수에게 뺨을 네대 맞고 돌아왔는데, 뺨만 맞고 돌아온 이유를 아시는지요? 뺨만맞고 돌아온 사연을 보내 드립니다. . . . .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 그러고.. 웃으며 살아요 2018.02.11
신랑감 고픈 모모공주 서울에서 잘 나간다는 모모공주 눈에 차는 남자가 없어 세월만 보내다가 요즘은 전원생활이 대세라는 말을 듣고 시골로 신랑감 헌팅에 나섰다 내노라 하는 농장을 경영하는 남자들 그림같은 초원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남자들 이 남자 저 남자 다 둘러보고는 기가죽어 서울로 돌아 왔다 .. 웃으며 살아요 2018.01.10
왜 자꾸 더듬어요 왜 자꾸 더듬어요 엄청 뚱뚱한 여자가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한 남자가 경영하는 일류 의상실에 옷을 맞추러 왔다 옷을 맞추기 위해 몸 치수를 재는데 주인 남자는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거부감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 남자가 이.. 웃으며 살아요 2018.01.10
다음부터는 모범택시 타도록 어느날 밤, 한 택시기사가 젊은 여자손님을 태우게 되었다. 그 여자는 집으로 가는 내내 창백한 얼굴로 멍하게 앞만 바라보고 있어 택시기사는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갔다. 이윽고 여자의 집에 도착하자 이 여자는 지금 돈이 없으니 집에 들어가서 가져오.. 웃으며 살아요 2018.01.06
식당집 개가 굶었어요 식당집 개가 굶었어요 1960년 보릿고개 배고픈 시절에 경기도의 어느 도시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예배당 학교(지금 유치원)에 다니는 식당집에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아들: 엄마, 우리 누렁이 배고픈가봐. 밥줘야지. 엄마: 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주면 돼 기다려봐! . 마침 손님들.. 웃으며 살아요 2018.01.05
연상 아내의 비밀 ♡♡♡연상 아내의 비밀 우리 엄마는 연하 아빠와 결혼한 커플이다. 우리 아빠가 겨우 한살 아래지만 우리 엄마는 늘 자랑이다. "나 영계랑 살아~ "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신다. 그런데 나는 아빠가 엄마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건 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누나 대접해 주는 것도 본적.. 웃으며 살아요 2017.12.30
누가 더 중요한가? 👵�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 아내가 중요합니까⁉ 👄� 💋� 라는 질문에서 ~~ 중국 전자상거래 알리바바그룹 회장인 마원의 정확한 대답입니다❕ 1.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이지만! 아내는 장모님.. 웃으며 살아요 2017.12.26
늦둥이 ㅡ 늦둥이는 은행가면 만들어 준다? ㅡㅡㅡ환 전ㅡㅡㅡ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 생각하고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다. 창구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외국여행을 갈건데 돈을 좀 바꿔 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 드릴.. 웃으며 살아요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