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가훈 어떤 노 부부가 이사를 하였는데 새집으로 이사를 온 할아버지가 그래도 새 집에 왔으니 멋진 가훈이라도 하나 붙여야지 하면서 벽에다 커다랗게 ''하면된다'' 라고 써 붙였다. 할멈이 읽어 보니 가당치도 않은 것이라서 할멈이 ''확'' 잡아 때버리고서 다시 써서 붙였다. 이렇게~~~^^ .......... 웃으며 살아요 2017.01.31
지가 뭘 아남유 지가 뭘 아남유 순진한 시골 처녀가 있었다. 어느날 한적한 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그 시골 처녀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여관으로 납치 해갔다. 그런데,,, 그 다음날 그 남자는 여관에서 알몸으로 죽어 있었고 그 옆에는 알몸인 처녀가 있었다. 경찰은 그 여자를 용의자로 지목 했다. .. 웃으며 살아요 2017.01.27
내가 누군지 아나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던 갑돌이가 어느 날 밤 어둠 속을 뚫고 PX를 향하여 뛰어가다가 다른 사람과 부딪혀 그 사람을 쓰러뜨리고 말았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사나이는 별을 두 개나 단 장군이었다. 갑돌이는 새파랗게 질려 부동자세를 취하였다. “너 내가 누군지 아나?” 장군은 .. 웃으며 살아요 2017.01.15
조폭들의 수다 조폭들의 수다 두 목 : 아그들아~~~ 이번에 홍콩에서 사업상 중요한 손님이 오시기로 했는디... 영어가 쪼까 되는 아그들 없냐? 일 동 : 조~~~~~~~~~~~~용 두 목 : 칼치 너 영어 좀 하냐? 칼 치 : 형님~ 죄송합니다... 저는 국민학교 밖에 나오지 않아서... 두 목 : 가물치 너는? 가물치 : 형님... 저는.. 웃으며 살아요 2017.01.02
맞바람 정사 부인이 여행을 간 사이에 마을에서 가장무도회가 열렸다. 남편은 평소에 쓰던 늑대탈을 쓰고 무도회에 갔다. 남편이 무도회에 간 사이에 부인이 예정보다 일찍 집에 도착했다. 부인은 남편 몰래 이번 여행에서 새로 사 온 토끼탈을 쓰고 남편이 있는 무도회에 갔다. 무도회장에 들어서자 .. 웃으며 살아요 20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