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노사문제 *고추들이 띠를 두르고 파업에 나섰다, 자신들의 중노동에 대한 임금 인상 요구가 이유였다, 1)우리는 주로 야간이나 시간외 근무를 하며 ... 2)조명도 없이 어두운 곳에서 일하고... 3)습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한다 4)간혹 숨통을 조이는 고무장비를 쓰고 일할때도 있다 이것은 3D업종으로.. 웃으며 살아요 2018.05.22
어떤 신혼부부 이야기 어떤 신혼부부 이야기 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처가집에서 보내게 되었다. 신혼부부는 결혼식이 끝나고 처가집에 밤늦게 도착하여 방으로 들어갔고, 다음날 아침과 점심이 지나도록 방에서 나오지를 않았다. 가족들은 궁금했지만 신혼이라 그러려니 하며 기다렸고 저녁이 되었다. 이상.. 웃으며 살아요 2018.05.22
전화왔어! 어느 느긋한 아침, 남편이 커피를 마시면서 신문을 보고 있었다. 남편은 버릇처럼 연필로 신문에다 글씨를 쓰곤 했는데 그날 아침도 신문을 보면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글씨를 썼다. 그런데 그런 남편의 뒤로 아내가 살금살금 다가와서는 커다란 프라이팬으로 남편의 머리를 힘껏 갈겼다.. 웃으며 살아요 2018.05.17
너도 내나이 되어봐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 웃으며 살아요 2018.04.18
느그 아부지 직업이 뭐꼬 느그 아부지 직업이 뭐꼬? 경상도 내륙 산간지방, 어느 중학교에서, 새 학기가 열리고, 새로운 학급이 편성되자 선생님께서 학생들 가정 환경 조사를 하였다.. 선생님 왈 "자~ 오늘은 가정 환경을 조사하겠어요~! 김철수, 너그 아부지 직업이 뭐꼬?" 김철수라는 학생이 일어나 "돼지 키우는.. 웃으며 살아요 2018.04.05
미친 놈과 모자란 놈의 차이 미친 놈과 모자란 놈의 차이 자동차를 타고 가던 A 정신병원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금식나무열매) A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동동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보던 환자 .. 웃으며 살아요 2018.04.05
거시기가 아파요 거시기가 아파요 요즘 핸드폰 세대는 잘 몰라도 예전에는 전화가 동네 이장집 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이장님: 여보시유~ 상대방: 이장님이세유? 이장님: 응 그려~ 나가 이장이구먼! 상대방: 저는 유~ 철수네 세째딸 영자인디유~ 잘 계셨슈~? 이장님: 응 그.. 웃으며 살아요 2018.04.05
여자가 남자에게 뭐라고 했을까요? 엥? 이거 뭐 냄시야? 딴 년 냄시아녀 워디서 바람피구 와서 알랑방구 뀌는 거얌데체!! 쇼트트랙 마의 구간 통과하기 호랑이 콧털 건들기 과연 자다말고 여자가 남자에게 뭐라고 했을까요? 정답은 댓글란에 적어주세요. 바람난 아내의 간통현장을 잡았는데 기분은 그리 나쁘지를 않았다고 .. 웃으며 살아요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