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속살 쑤시게 ???

오우정 2020. 6. 27. 05:03

속살  쑤시게 ???

 

한참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떻가 싶은 호기심에서

음 .... 여기선 남자 고추를 뭐라고 부르기요?

이 질문을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하는 말

,

,

,

,

,

,

,

,

아 그기요

여기선 속살 쑤시게 라고 하디요

 

 


1. 도둑과의 인터뷰
어느 기자가 도둑에게 물었다.
“왜 도둑질을 하죠?”
“그거야 빈부의 차를 없애기 위해서죠.”
‘실례지만 혼자서만 일을 합니까?”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있어야죠.”
“어제는 얼마나 훔쳤습니까?”
“계산은 신문사 기자가 더 잘하죠.”
“도독도 휴가를 갑니까?”
“잡히는 날이 휴가 날이죠.”
“댁의 아들 학적부의 아버지 직업란에는
뭐라고 씌어 있습니까?”
“귀금속 이동 판매 센터.”
“가장 슬펐던 일은?”
“훔친 시계를 집사람이 팔러 가다가
소매치기에게 날치기 당했을 때.”
“그때 심정은?”
“죽일 놈이라고 생각했죠.”
“아들은 어떻게 키울 생각이죠?”
‘들키지 않게 요리조리 데리고 다니며 과외지도 시킬 겁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직업에 귀천은 없다.”


2. 머리쓰는 도둑
신혼부부에게 이름을 밝히지 않은 초대권 2장이 날아들었다.
요즘 성황리에 상영중인 영화였기에
젊은 부부는 감사하는 맘으로 영화관에 갔다.
헌데 집에 돌아와 보니 예물과 귀중품이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닌가. 그리고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안방문에 걸려 있었다.
‘영화 재미 있었습니까?
초대권을 보낸 사람이 누구라는 걸 이젠 아시겠죠?”

 

 

 

 

3. 대단한 세일즈맨
어떤 세일즈맨이 유독 판매고 기록을 갖고 있었다.
그가 파는 물건은 칫솔이었는데 다른 어떤 판매 사원보다 월등히
많이 팔고 있었다. 동료 외판원이 하도 긍금증이 나서
그 사람이 가는 곳을 따라 다녔다.
어느 길가에서 그세일즈맨이 가방을 열고 길에 몇 가지 물건을
내놨다. 그런데 그 물건 가운데는 칫솔이 있고,
그 옆에 갈색으로 된 크림 같은 것도 있었다.
“자 이것은 새로 나온 상품입니다.
일단 한번 잡숴 보십시오. 잡숴봐요.”
지나가던 어던 부인이 그 갈색으로 된 크림을 찍어서
입에 넣어 맛을 보았다.”
“아이구 이게뭐야! 이건 똥냄새가 나잖아?”
그러자 그 세일즈맨 대답.
“네 맞습니다. 그건 똥입니다.
자 이 옆에 있는 칫솔을 사시겠습니까.”

 

 

 

4. 만원버스가 가는 길
늘 만원인 출근길 시내버스 안.
어느 날은 버스운전사가 차에 오르는 승객들에게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뒤로 좀 들어가 주세요.’ 하고 말했지만 승객들은 그대로
버스 앞쪽에 몰려 있었다.
화가 난 운전사는 차를 세우고 벌떡 일어나더니 소리를 질렀다.
“뒤로 좀 들어가세요. 뒤쪽도 앞쪽과 같은 방향으로 간단 말이오.”

 

 

 

 

 

'웃으며 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 아퍼 ㅎㅎㅎㅎ  (0) 2020.11.12
바람난 아내  (0) 2020.07.28
강간죄  (0) 2020.06.12
왜들 이러는거얌  (0) 2020.06.08
요상한 글자들  (0)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