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맡겨 흐르는 것 몸을 맡겨 흐르는 것 열정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건넌 자와 건너지 않은 자로 비유되고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강물에 몸을 던져 물살을 타고 먼 길을 떠난 자와 아직 채 강물에 발을 담그지 않은 자, 그 둘로 비유된다. 열정은 건너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맡겨 흐르는 것이다. - 이병률의《끌림》중에.. 스토리1 --축제소개 2010.11.25
도솔암(미황사) 도솔암 달마산 미황사의 아주 작은 암자이다 다행스러운것은 이곳까지 쉽게 올수있다는거 나머진 20분정도 이렇게 멋진 길을 걸어간답니다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풍광은 가슴을 씻어줍니다 아름다운 산세와 동행했던 김작가 보대나게 폼은 을잡구 ~~~~~~~~~~~~~ 갑자기 이렇게 눈에 들어옵니다 향일암가.. 사찰여행, 2010.11.20
개심사 오래전에 처음 개심사를 찾았을때에 이 표지석을 보구는 과연 사찰이있을까 의구심이 들정도로 소박한 입구와 돌계단이다 지금도 변함은 없지만 주차장옆에 일주문을 세워놓아서 그런 감흥이 없다 이런 곳에 보물을 두개나 품고있다 보물 143호 대웅전과 보물 1264영산회계불탱이다 아직 단청이 되지.. 사찰여행, 2010.11.13
황금산 이것이 유명한 코끼리 바위입니다 산을 넘어서 해변가에가야 볼수있습니다 정산으로가는~~~~ 156미터입니다 정산과 코키리바위를 다 둘러 볼려면 2시간정도 ~~~ 시발점에서~~~~~~~~~~~ 걷기는 아주 좋습니다 이런 계단들이 제법잇습니다 소로길도 보이구 ~~~~~~~~~~~~ 표시목에서 코끼리바위로가는 길인데 이.. 충청도여행, 2010.11.11
아침고요수목원 지난 여름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이곳에 왔었다 그늘 벤취에서 도시락 먹는것도 참 좋았는데~~~~~~~~~~~~~~ 위쪽에있는 작은 교회로가는 길이죠 끝에보이는 흰곳이 교회건물입니다 나무 밑에 마땅히 심을 꽃이없었는데 근자에 들어서 맥문동을 많이심는곳이 많아졌다 오래전엔 약초로 재배하거나 골프장.. 경기도여행, 2010.11.09
도솔암 도솔암 가는길은 이렇게 아름답다 선운사하면 도솔암이 생각나는건 가는길이 넘 아름답고 보물또한 2개나 품고있다 가는길에 작은 땜이있습니다 반영도 볼수있고 매점도있어서 커피한잔이 좋을듯 호수가로 걷기 좋게 산책하기 좋아여 선운사만 보구 도솔암을 보지않았다면 선운사에 갔다고 말하지.. 사찰여행, 2010.11.08
내장산단풍 카페의 번개에 잘 따라 나서기는하지만 내가 번개를 주선 못하는이유는 나의 여행이란게 그냥 불투명하다 언제 출발하고 언제 귀가하는게 없다 좋으면 더 머물고 별 볼이 없으면 떠난다 하루 이틀 더 길수도있기때문이다 또 수도권에서의 교통살인적이다 지난 주말에는 모임이 계룡산에서 있었는데 .. 전라도여행,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