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암 가는길은 이렇게 아름답다
선운사하면 도솔암이 생각나는건
가는길이 넘 아름답고 보물또한 2개나 품고있다
가는길에 작은 땜이있습니다
반영도 볼수있고 매점도있어서 커피한잔이 좋을듯
호수가로 걷기 좋게 산책하기 좋아여
선운사만 보구 도솔암을 보지않았다면 선운사에 갔다고 말하지말아라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걸어가는게 좋습니다 좀 멀기는하죠 ㅋㅋㅋㅋㅋ
걷는다면 아름다움을 더욱더 느낄수있어요
아직도 그때의 감정이 살아있어 기분을 좋아
도솔암입구에 찻집도있구
도솔암
도솔암까지갔다면 도솔암뒤에있는 마애불까지가야 후회가 없습니다
마애불가는길입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마애불 얼마나 아름다운지~~~~보물 1200호
어안랜즈로 마애불앞의 단풍을 다 담아 볼려구 욕심을 ㅋㅋㅋㅋ
이 가을에 산책해 보지않았다면 후회할것
선운사에서 도송암을거처서 마애불까지왔다면 ~~~~~~~~~
이곳을통해 꼭 가봐야합니다
계단이있지만 몇개 되지않습니다
요렇게 아담하게 자리를 틀고
전망이 시원합니다
도솔암간은길에있는 장사송
도솔암 가는길에있는 참당암
참당암도 들렸다가 가야합니다 보물이있는곳이죠
다시 호수있는곳으로 왔어야
올라갈대와는 반대에서 담아보구
ㅋㅋㅋ 사실 저는 차로 갔다왓습니다
매년 다니는 곳이라서 세워두고 걷기에는 ㅋㅋㅋ
차로가는이유는 차에서 언제던지 커피를 마실수있다는거
느긋하게 게으름피면서 차마시구 사진찌구
작년에 이곳에왔을때는 첫눈이내려서 나를 흥분하게하였는데~~~~~~~~~~~
첫눈이없으면 어때요
단풍이 좀 부족해도 관계없어요
내가 이곳에서 좋은 기분을 맘것 담아서
나의 행복의 알갱이들이 머리에 차곡차곡 쌓여간다는게 중요하죠
언젠가는 나의 머리속에는 행복의 알갱이들이 가득채워서 불행이나 슬픔이 비집고 들어올 공간이 없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