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김창배

중남미 박물관은 중남미 지역에서 약 30년간 외교관 생활을 한 초로의 외교관이 부인과 함께 사비를 털어 만든 개인 박물관이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방대한 수집 품목과 전시물의 수준은 여느 박물관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박물관은 두 개의 건물과 야외 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는데, 야외 조각 ..

매향리를 다시 찾ㅇ았다 그동안 많이 변해있었다 과격한 문구는 사라지고 이제는 평화가 온듯한 느낌이다 포탄도 전보다는 많이 수거해놨고 대형포탄은 설치미술로 전시해놓았다 하지만 주민들이 진정으로원하는 갯벌은.............................. 지난 2005년 사격장이 폐쇄된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

아침에 나갔다가 이제야 귀가 아주 오래전에 했던 오프로드 svu차를 구입하고나서야 또다시 잊지못할 추억들이 새록새록 체인구입 지내발 체인인데 눈과 어름에 특히 강하다 겨울 오프로드는 필수이다 v자형이 바닥을 직어주는 구조 구만원 처음에는 오렌만에 시운전으로 체인없이 올라갔다가 10미터..

어제가 입춘이였는데 입춘소릴듣고 ㅇ가만히 있을수만없어서 가까운 공원엘 갔다(청라도공원) 그곳엔 실내온실이있어서 사철 꽃을 볼수있다는게 좋아서 가끔찾는다 잔설옆에 이미 봄은 시작되고 요렇게 얼굴을 내밀고있내요 연못은 아직도 한겨울입니다 실내는 이렇세 풍성하게 열매도있구 만개한..

생태공원갔다가 생태활동은 못보구 겉 모습만 보구왔내요

역시 광각이 시원해 보인다 12~24mm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 폐염전의 소금창고 세월의 헌적

교통 혼잡을 동원한 번화가 형태를 띤 금곡동의 한가운데에서 옛 추억의 그림자가 드리운 금곡역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양옆으로 길게 늘어진 철길을 지닌 금곡역은 광역철도 구간과 일반철도 구간으로 나뉘는 곳이다. 기와 지붕집 형태를 띤 금곡역은 봄이면 마치 자기집의 정원을 가꿔놓은 듯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