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김창배

아침 산책길에 능소화를 담았다 능소화의 꽃말은 명예 지위 일명 어사화라고도하구요 ‘명예’라는 꽃말을 지닌 능소화는 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궁녀의 애틋한 죽음얘기 등 전설도 꽤 여럿 품고 있다. 하지만 어느 시대건 힘 있는 이들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 조선시대에는 능소화를 양..

아주 오렌만에 관곡지를 찾았다 예년같으면 벌써 몇번을 다녀왓을것인데 올해는 오늘이 처음이다 그곳에있는 시계꽃이 벌써 다지고 열매가 열였으니 .................

어제는 집뜰에 핀 목련이 지기전에 아침일찍 카메라를 들었다 옥(玉)/ 반드시[必] 목련은 봄을 대표하는 꽃의 하나로 탐스러운 꽃과 은은한 향기로 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목련은 또 여러 가지 이름을 가졌는데, 옥처럼 깨끗한 나무라고 옥수 , 옥 같은 꽃에 난초 같은 향기가 있다고 옥란 , 난초같..

고려산 가는 길은 길고 힘든다는 생각만 있네요 휴일인 관계로 근처 고인들 유적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걷고 또 걷고 조금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런길을 쉬지않고 1시간 산길을 40분 정도 가야 한답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않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백련사 사찰까지 아스팔트길을 1시간을 걸어가는데 ..

일출 자주 접하기는 하지만 꼭 같은 느낌은 없나보다 주위가 어둡지만 노출을 많이 오버시켜서 담아본다 하늘엔 별들도 보입니다 ......................... 이제 동녘이 밝아온다 하지만 수줍은지 얼굴을 ................ 구름층이 넘 두껍다 아무래도 오늘은 허락을 않하나보다 구름은 점점 몰려오고

음도가는길은 이렇듯 넓고넓은 들판을 지나야한다 이곳은 느낌이 참 좋다 언제 시간을 만들어서 일출과 일몰을 같이 담고싶어진다 일출을 찍고 제부도엘 들려서 그곳을 구경하면서 칼국수도먹고 저녁때에 일몰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해본다 한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찍기가 싶지 않으니까 이곳은..

요것이 공룡알 화석 요것도 공룡알 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