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박물관은 중남미 지역에서 약 30년간 외교관 생활을 한 초로의 외교관이 부인과 함께 사비를 털어 만든 개인 박물관이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방대한 수집 품목과 전시물의 수준은 여느 박물관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박물관은 두 개의 건물과 야외 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는데, 야외 조각 소공원을 가운데 축으로 왼편에 박물관 전시실,
오른편에 미술관과 공예품 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입장료 대인 : 4500 , 중/고생 : 3500 , 어린이 : 3000 (원) 입니다.
박물관에는 고대 석기에서부터 목기, 청동기, 민속 공예품, 전통 가면, 골동품 등이 전시되어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독특한 중남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인데 고대 전시물들은 남미 특유의 태양사상과 물고기 신앙,
인디오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반면 현대 전시물로 넘어올수록 유럽의 문화와 융합된 복합적인 느낌을 준다
이곳은 목련이 필때쯤이면 아주 보기가 좋다
식사도 하루전에 예약하면 남미의; 음식을 맛볼수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 중남미 문화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