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콘돔의 포장단위 어느 남자가 애인과 함께 호텔에 가다가 콘돔을 사려고 약국에 들렀다. 남자가 약사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 주세요."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는 안 팝니다. 박스로 파는데, 여섯 개들이, 아홉 개들이, 열 두 개들이 세 종류가 있습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여섯 개들이는 누가 사갑.. 웃으며 살아요 2006.01.08
소문 3일동안 굶은 호랑이가 있었다. 먹이를 찾아 다니다가 드디어 어설프게 쭈그리고 있는 토끼를 보고 한발에 낚아챘다. 이때 토끼가 하는말 "이거 놔 새꺄~~!!" 순간 어안이 벙벙한 호랑이는 얼결에 토끼를 놔주었다. 상상도 못할 황당한 말에 호랑이는 대단한 충격을 받았다. 다음날, 충격에서 깨어나지 .. 웃으며 살아요 2006.01.07
[오늘은] 유석춘 교수 인터넷 글 화재 유석춘 교수 인터넷 글 화재 "미국원조로 밥통 얻은 이승만" 권력을 잡고보니 국민들 먹여살릴 밥통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미국에 원조를 얻어 밥통을 하나 마련했다. 그러나 지은 과오가 많아 밥 한번 해보지 못하고 망명길에 오르게 되었다. "국민 배불릴 양식 마련한 박정희" 권력을 잡고보니 .. 웃으며 살아요 2006.01.06
디따 웃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 이 글은 부산에서 일어난 실화랍니다. 글쓴 학생 학교게시판에서 퍼왔답니다.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 가는 길이였음다. 집이 광안리에 있는지라 집에가서 또 라면먹어야 하는 고민과 함께 집으로 가는 51번 버스를 탔읍죠. 배고픔 야간 5교시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 모를겁니다. 배 고파서 차야 .. 웃으며 살아요 2006.01.06
대단한 할머니.... 어느 은행에 매월15일 12시만되면 연세70정도의 할머니가 오천만원씩 입금을 시켰다. 지점장이, "참 내나이 50에 저런 능력있는 할머닌 첨 봤네 그려" 하면서 할머니를 공손히 불러 물었다. "할머니, 뭐 하시는 분이길래 매달 오천만원씩 입금을 하는 겁니까?" "뭐 난 아무것도 하는일이 없어. 그냥 내기하.. 웃으며 살아요 2005.12.02
염라대왕의 명퇴이유 염라대왕의 명퇴이유 어느날 옥황상제는 염라대왕에게 명퇴를 권했다. 염라대왕은 억울했다. 그 모든 건 바로 한국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나이를 먹어 눈이 침침해지긴 했지만, 사실 한국인들은 성형수술과 연예인 따라잡기를 통해, 모두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천당갈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 웃으며 살아요 2005.10.15
망사 지갑 ★망사지갑과 갱상도 싸나이★ 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 부부와 어느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 겨울도 지났고 지갑이 두껍구 무거워서 그러는데, 저망사 지갑 하나만 사줘~~~ 응~~?” 그러자 남편이 “그래, 자기가 가지고 싶다면 사야지~~” 라며 지갑을 샀다. 옆에서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던 경상도 부인,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지도예, 겨울 지갑이라서 무거븐데 망사지갑 하나 사주이소~~” 라며 애교까지 떨었다. 그러자 묵묵히 있던 경상도 남편 왈 . . . . . . . . . . . . . . “와~~아?, 돈이 덥다 카더나???” 웃으며 살아요 2005.09.03
인터넷 유머 전격비교! 미국-일본-한국 [여자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 때] 미국 : 성차별 당할 때 일본 : 남자가 개길 때 한국 : 결혼하고 나서는 쭉 [남녀가 이별할 때 하는 행동] 미국 : 마지막으로 한번 한다.(뭘?) 일본 : 상대방에게 새로운 사람을 소개한다. 한국 : 저주를 건다. [남녀가 이별한 후 하는 행동] 미국.. 웃으며 살아요 2005.03.26
눈오는것 좋아하지마세요 강원도로 이사간 부산사람의 일기---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 곳은 정말 세.. 웃으며 살아요 2005.03.26
술이 문제입니다 처녀와 총각이 운전하다...?? 처녀가 운전하던 차와 총각이 운전하던 차가 정면충돌을 해버렸습니다. 차는 완전히 망가져버렸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은 모두 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어요. 차에서 나온 처녀가 얘기했지요. “차는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사람이 .. 웃으며 살아요 200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