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오늘은] 유석춘 교수 인터넷 글 화재

오우정 2006. 1. 6. 20:59
유석춘 교수 인터넷 글 화재

"미국원조로 밥통 얻은 이승만"

권력을 잡고보니 국민들 먹여살릴 밥통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미국에 원조를 얻어 밥통을 하나 마련했다.
그러나 지은 과오가 많아 밥 한번 해보지 못하고
망명길에 오르게 되었다.


"국민 배불릴 양식 마련한 박정희"

권력을 잡고보니 밥통은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국민들 밥해 먹일 양식이 없엇다.
20년 노력 끝에 양식이 어는정도 마련되었다.
흐뭇해할 즈음
부하 하나가 총을 쏴 그만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잔치 하며 배불리 나눠먹은 전두한"

우여곡절 끝에 권력을 잡고보니
큼직막한 미제 쇠 밥통에 양식까지 곡간에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부하 모두 불러다 잔치를하며 배불리 나눠 먹었다.
국민도 이때 밥 못 얻어먹은 사람은 거의 없엇다.


"누룽지 긁으며 혼자 식사한 노태우"

나라 살림을 챙겨보니 밥통에 밥은 전혀없고 대신 누룽지만 남아 있었다.
곳간을 확인해보니 잔치하느라 아무런 양식도 남아 있지 않앗다.
별수없이 밥통에 누룸지를 박박 긁으며 혼자 식사를 해결했다.


"먹고살기위해 밥통을 외국에 판 김영삼"

나라 경제를 확이해보니 곳간에 양식이 없는건 물론
밥통에 누룽지조차 한 조각도 남아있지 않았다.
나중에 어떻게 되건 우선 당장 먹고살기 위해선
밥통이라도 외국에 팔아 살림을 해결했다.


"카드 빚으로 전기밥통 마련한 김대중"

나이 70 이 넘어 권력을 잡고보니 나라 형편이 말이 아니었다.
양식은 커녕 밥통마저 팔아치웠으니 상항이 오죽했겠는가
궁리 끝에 카드 빚을 내 국민들 밥 해 줄 현대식 전기 밥통을 마련했다.


"성능 시험하다 전기 밥통 다 태운 노무현"

국가 살림 점검해 보니 새로산 멋진 전기밥통 하나가 잇었다.
성능을 시험해 본다고 전기 밥솥을 가동했는데
운 없게도 110v에 꽂아야 할 코드를 220v에 꽂아 전기 밥통이 순식간에 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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