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503

달 착륙 최초의 사람

닐 암스트롱 1969년 7월 20일 당착륙한 날 1969년 7월 16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선 이글 호가 ‘고요의 바다’라고 명명한 달 표면에 착륙했다. 닷새 후인 7월 20일, 인간이 처음으로 달에 발을 디뎠다.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한 걸음’의 주인공은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 그는 자신이 달에 첫 발을 내딛는 장면을 시청하고 있던 6억 명의 지구인들에게 한 마디를 던졌다. “한 인간에게는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20분 후, 달 착륙선 조종사 에드윈 버즈 올드린이 두 번째로 달을 밟았다. 함께 간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는 비행선을 조종하느라 달에 내리지 못했다. 콜린스는 달 주위를 돌며 달 ..

손자와 같은날 생일이

1월 6일이 내 생일이자 4살난 손자의 생일이다 이쁜 며느리가 손자를 나와 같은 날이 되게 해주었다 손주가 가장 큰 축복이고 선물인데 생일날도 같은 날이니 좋기만하다 손주 케익과 내 케익 큰손녀8살 막내손녀3살 그리고 손자4살 꽃바구니와 8살 손녀가 나에게 준 선물 용돈으로 사왔단다 오른쪽에는 손자선물 3개는 외할머니가,할머니 ,엄마가 해준것이다

호박씨 한입에

어릴 때가 생각이 납니다 겨울이되면 늙은 호박으로 죽이나 떡을 해먹고 호박씨는 할머니가 씻어 말려서 긴긴 겨울 밤 호롱불 아래서 간식으로 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60년도 넘은 일들이내요 호박씨 한입에 먹는 다는 이야기는 까는 시간은 많이들고 힘들어도 소득은 적다는 이야기 겠지요 그때 생각이 나서 몇일전에 호박죽을 해먹는데 씨를 버리지않고 씻어 말려서 까 먹어 보았내요 역시 소득이 적어 옛말이 맞긴 맞내요 ㅎㅎㅎ

흔히 볼 수 없는 사진 몇 장

그림이 아니라 거꾸로 뒤집힌 빙산 페르시아만의 생물발광 식물성 플랑크톤 얼음 달걀 - 이 희귀한 현상은 얼음이 바람과 물에 의해 굴러갈 때 발생합니다(핀란드 북부) 천국으로 가는 고속도로- 활주로에서 출발하는 여객기의 30초 긴 노출 실제 원소가 포함된 주기율표 비행기 안에 실린 말 특정 물고기 피부는 화상과 당뇨병 상처에 이식될 수 있습니다. 이식 후 결국 살아있는 조직으로 전환됩니다 이란 테헤란에 있는 연필 가게 펭귄 깃털의 밀도 우주 왕복선에서 멀어지는 우주 비행사 Bruce McCandless 거미발을 가까이서 보지 못했다면 다빈치의 모나리자 뒷면 DNA 덩어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 못했다면 코알라의 손 빨간 사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동상 중 하나인 센다이 다이칸논(Sendai Daikannon..

물이 끊는 온도는? 고산에서 밥을하면 밥이 왜 설익을까?

기압 때문에 밥이 설익는다 즉 외부 압력이 높아 질수록 끊는 온도는 높아진다 보통 1기압하에서는 끊는 온도를 그 액체의 끊는 점이라고 정의 함으로 물의 끊는 점의 온도는 100도이다 물이 끓는 온도는 최고 374.2도까지만 끓을 수 있고 그 이상에서는 물이 존재하지 않고 수증기만 존재하므로 끓는다는 말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100도 이상에서도 물을 끊일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외부의 압력을 1기압이상으로 높여주면 얼마던지 가능하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물이 어는 온도를 빙점이라 하는데 빙점은 0℃가 맞으나 물의 끓는점은 정확히 말하면 약 99.974℃입니다 사람의 혀가 가장 잘 느끼는 온도의 음식이 약 52~55도 라고 합니다 참고로 1기압이란? 1cm2당 1kg의 무게에 해당하는 것으로 단위 넓이 위에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