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빠르다

 

세월이 빠르다는게 세삼 느낌니다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금고를 정리하면서 이게 나왔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에 입주 할때에 채권을 받았답니다

1991년 10월 31일이내요

그때는 어느세월에 만기가 오나했는데

이렇게  한달이나 지나버렸내요

벌써 없어진 주택은행발행 국민주택채권

알아보니까 국민은행에서 받으라내요

부천에서는 부천역지점만 지불한답니다

36세에 중동은하마을에 입주하여 20년째 살고있는 나

이사를 싫어하기도 하지만

세식구가 살기엔 충분한 공간이 되었기 때문일게다

49평이니 불편한게 있을리없다

방4개 화장실2개이니 ~~~~

암튼 오늘은 특별한 적금을 타는 날입니다 하하하

기분 좋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