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레티나급 11.6인치 태블릿 2월 발표?
- 전자신문
- 입력 2011.12.09 08:57
한 외신이 '믿을만한 소식통'에게서 들었다며 삼성전자가 내년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11.6인치의 태블릿PC 신제품을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신제품 태블릿PC는 2560×1600 해상도, 즉 레티나급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게 될 것으로 전했다.
8일(현지시각) 미 IT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BGR은 삼성전자가 내년 2월 MWC에서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용체계(OS)를 탑재한 11.6인치의 태블릿PC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BGR은 "현재의 갤럭시탭 10.1보다 화면 사이즈가 크지만 태블릿PC 제품의 크기는 약간만 더 커질 것"으로 들었다고 강조했다. 태블릿PC 가장자리 베젤을 얇게 설계해 화면은 1.5인치 이상 키우고도 태블릿PC 자체는 그리 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화면 해상도가 2560×1600로 레티나급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면비는 16:10이며, 2GHz 듀얼코어 엑시노스 5250 CPU를 탑재할 것으로 보도했다. 이는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A6 프로세서와 유사한 성능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 넥서스와 미디어 동기화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안드로이드 빔, HDTV 게임을 위한 전용 무선 도킹 모드인 에어플레이 등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BGR의 문의에 답변을 회피했다고 덧붙였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8일(현지시각) 미 IT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BGR은 삼성전자가 내년 2월 MWC에서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용체계(OS)를 탑재한 11.6인치의 태블릿PC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화면 해상도가 2560×1600로 레티나급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면비는 16:10이며, 2GHz 듀얼코어 엑시노스 5250 CPU를 탑재할 것으로 보도했다. 이는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A6 프로세서와 유사한 성능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 넥서스와 미디어 동기화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안드로이드 빔, HDTV 게임을 위한 전용 무선 도킹 모드인 에어플레이 등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BGR의 문의에 답변을 회피했다고 덧붙였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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