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선생이 1792 함양군 안의 현감으로 부임하여 용추계곡 입구인 안심 마을에 국내 최초의 물래 방아를 만들면서
물래 방아가 실용화 되었다고하납니다
위치 :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 |
안심마을에는 연암 물레방아 공원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실용 물레방아를 만드신 연암 박지원 선생님과 그 물레방아의 시발지에 역사적인 의미를 기리기 위해서입니다. 이곳에 설치된 물레는 목재로 되어있고 그 지름이 10m, 폭이 2m로 우리나라 목재물레로서는 가장 크다고 합니다. |
그날 바람과 같이 눈발이 많이 날렸습니다
물래방아는 1780년 사신의 일행으로 청내라에 다녀온 연암 선생이 문물을 보고 쓴 열하 일기에 물래방아가 소개된다
이전까지는 사람힘으로하는 디딜방아로 사용하였는데 물래방아를 사용함으로서 동력원이 발생되어
농촌의 일에 획기적인 기술 도입이라고할수있다
채와 키
절구
덕석 이것을펴고 그위에 곡식을 말리는데 사용했다~~~~ 볏집으로 만든다 ~~~~볏집은 벼을 탈곡하고난것
물래방아워 돌력으로 방아의 상하운동을하였다
애구 추웄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방아 옆의 정자
정자에서 본 방아간
이공원은 용추사가는길에있다 가는길은 대진고속도로 지곡 IC에서 가까운 거리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