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갈퀴 산과 들의 풀밭에서 덩굴져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60~150센티미터쯤 되며 네모지고, 밑부분에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짝수 깃꼴 겹잎이다. 작은 잎은 3~7쌍씩 나고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오목하게 팬다. 끝에 나는 잎은 덩굴손이 되는데 세 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 .. 야생화와 꽃나무 2014.05.04
양지 키는 30㎝ 정도로 줄기가 비스듬히 땅 위를 기며 자란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3~1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로제트를 이루나 줄기에 달리는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다. 잎에는 털이 많고 잎가장자리에는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와 줄기가 만나는 곳에는 턱잎이 있다. 노란색.. 야생화와 꽃나무 2014.04.02
엘러지 꽃속에 W라 글자가 선명하게 보인다 꼭 치마를 올리고 속옷이 보이는 느낌이다 이런 생각은 아마도 꽃말이 바람난 여인아라서 ~~~~~~~~~~~~~ 꽃말 : 여인, 질투,바람난 여인 꽃 안쪽에는 암자색 선으로 된 “W”자형의 무늬가 선명하게 있다. 열매는 6~7월경에 갈색으로 변하고 타원형 또는 구.. 야생화와 꽃나무 2014.04.02
깽깽이풀,인천대공원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꽃말 설원의 볼심 줄기가 없이 뿌리에서 잎들이 바로 나온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며 많은 잔뿌리가 달린다. 잎은 둥그렇고 긴 잎자루 끝에 1장씩 달리며 잎끝과 잎밑이 움푹 들어가 있다. 잎에 광택이 나 물이 떨어지면 잎에 묻지 않고 동그랗게 .. 야생화와 꽃나무 20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