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김창배

로얄 알버트홀 대영 박물관 무료이며 사진도 모두찍을수있다 로제타 비석 3개의 고대문자로 음각되어 고대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되었다 여왕이 거주하는 버킹엄궁전과 교대식 테임즈강과 국회의사당과빅벤 1886년완공 타워부릿지 1886~1894년완공 회전타워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는다 사람하고 존경했든 아버지를 땅에 묻다니 지금도 전화를 하면 받으실것같고 음성이 귀에 생생한데 그렇게 허무하게 가실줄은 ...................... 항상 나의 버팀목이였으며 언제나 뒤에 계신다는 든든함으로 살아왔건만 이렇게 새상이 텅빈것같은 느낌은 아마도 그분의 사랑만큼이나 될런지......... 이제는 불러도 대답이 없으며 볼수도 없으니 이슬픔 어찌하리요

오늘 아버지를 보내드렸다 다시못올 그곳으로 4시간전에 서로눈도맞추고 했는데...... 항상 든든하게 우릴지켜주시든 아버지 평생을 유림에몸담고 봉사로만 살아오신 아버지가 결국은 오늘 먼길을 떠나셧다 다시는 따스한 감촉도 느낄수없고 볼수도없고 대화도 눈도 맞추질못한다 내그리운 아버지 숨쉬기가 힘든 아버지를보고 편히 하시라고 생각한게 못내 가슴이 져려온다 아 그리운 아버지.......................

이제 좀있으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날 참이다 이여행도 전부터 준비해온것이라 이제 실천에 옮기는것 뿐이다 여행이란 아는것만치 보인다고했든가 과연 얼마만치 보일런지 순전히 그건 나의수준의 문제이다 내가 많히준비하고 특히 유럽은 역사적 명소들이 많기때문에 얼마나 기본지식을 습덕했느..

물방울속에비친 접사로본세상 그속에 세상을 담아보려는게 나의 욕심일까?

오렌만에 닉을 손보기로 하였다 부르기가 나쁘다고하여서 처음의 뜻대로 그냥 '칼'로바꿔버렸다 앓든이가 확빠진 느낌같이 시원하다 꽃보시고 즐거운 날보내세요

부천에있는 아인스월드에 미니어처 세계명건축물이 있어서 둘러보니 우리 인부방 회원님들 야간에도 개장하니 번개 구경이 좋을듯하여 올려봄니다

어제밤에 결국은 사고를치고 말았다 이번 출사가 나에게는 처음이라 벌써 마음도 들뜨고 왕초보의 장비점검은 매일매일 계속된다 어저녁은 문득 트라이포트 점검중에 너무 높다는게 느껴졌다 기종은대형은 멘프로드 190mf 3이고 소형은 지쪼 이다 서양사람기준이라 좀높아서 분해하여 짤라버릴려고 ..

첮정기여행을 참가하고싶은데 6월 12일부터 22일까지는 피해주세요 쥔장님 제가 어디가글랑요

난 살아가면서 언제나 꿈을꾼다 잠자리꿈이아닌 다음여행지를 생각하면서 얼핏보면 팔자좋은 소리라고 할지모르나 얼마전 쿠바여행은 실로 30년만에 이루어진 꿈이다 30여년전에 헤밍웨이의 책을보고 그책의 무대가 되었든곳을 가보리라 마음먹었든게 이제야 이루어진것이다 여행은 이렇게 길든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