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김창배

[가거도 소개]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145km를 오다보면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을 품고 있는 가거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섬 전체가 절벽으로 형성 되어 웅장하고 기괴한 절경과 함께 '섬다운 섬'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섬 전체면적은 9.18㎢, 해안선 길이는 22㎞에 이르며 사방이 청..

돌김을 채취해서 말리기위하여 준비중 이 할머니는 우리가 이 가거도를 지킨다고하신다 가끔 태풍이올때면 중국배들이 섬을 둘러싸기도한단다 인연이란 묘한가 보다 이분들은 두번째이곳에 왔는데 공교롭게도 나와 같이 부천에 산단다 ................................. 사람은 떠나고 ................... ...........

하늘별장 참으로 아름다운 이름아닌가 이 이름은 이곳기지의 대장인 신승일 대장이 지었다고한다 전에는 안개가 자주끼어 안개 별장이라고햇단다 어느 부대가 이렇게 멋진 이름이 또있을까 싶다 부대원들의 놀이 공원 뭐 공원이라야 별거없지만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롭지않은가 이곳에서 혼자가면 길을 잃는다고 우정 안내를 자청하신 기지장님이다 넘 늠늠하고 멋진 모습이다 내가 여자라면 반햇을듯 싶다 기지가있는 독실산 정상 ................... 기지에서 이렇듯 신경을 많이쓴다 이곳기지는 군인이아니고 경찰에서 운영하고있다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한잔 부대에서 특별히 ................... 사철나무가 많은 이곳은 봄에 이렇듯 낙옆이 진단다 이나무가 후박나무이다 이껍질이 주민의 소득원이 된다 이 �길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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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가는 길은 참으로 험난하다 배를 빌려서 가거나 아님 몇시간을 걸어서 가야한다 이길은 배에서 오르는길 페총지역이다

처음에 이 돌담길을 볼려고 가거도행을 생각했다 가거도 가는길은 그리 녹녹치않다 먼저 목포로가야한다 그곳에서 정기여객선을 타면된다 4시간정도걸린다 가는길이 비금도 흑산도를거처서 태도를 지나면 가거도이다 난 목포에서 1박을하고 풍랑이심해 흑산도까지는 배가 가는데 가거도는 결항이란다 덕분에 흑산도에서도 1박을했다 이렇게 고향을떠난이도............ 빈집터엔 채소만..............

우리나라 전역에있는 엉겅퀴이죠 외래종인데 이름은 .................. .............. 야생난인데 주민들도 이름을 물어도 ,,,,,,,,,,,,,,,, 이넘은 뽕나무의 오디입니다 찔래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