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김창배

지리아구탕을 먹었는데 다시 오고싶은 식당이였다는

오렌만에 와이프와 목동현태로 쇼핑나왔다 중동현대는 자주가는곳이라 목동에서 식사를 했다 마침 자스민 고객 생일ㅈ쿠폰이 있어서 중식당인 도원에서

연일 계속되는 산행에 힘내라고 와이프가 소고기를 준비하고

도착후 점심백반 푸짐한 저녁 식사 아침 홍합죽 전에는 비빔면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온밀면인데 생각보단 아주 맛났다 인천에 도착하여 밴댕이 회 비빔밥을 먹었다

여성봉 산행후 맛나게 잘 먹었다

오늘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식단이다 ㅎㅎㅎㅎ 어제밤에 강력한 요구를 한것이 효과가 있나보다 손주가 위층에살고있다 손주3명이 월수금요일은 집에서 저녁을 먹은 지가 몇년이 되었다 또 며느리가 손주과 추억이있어야 된다고 금요일 저녁은 우리집에서 잔다 사람 사는집 같아서 좋다 애들이 멀리 있으면 두사람이서 적막강산 일텐데 같은 라인 아파트에 살고있으니 그저 고맙고 좋기만 하다 그러나 반찬이 서서히 애들 위주로 변해서 내가 먹을게 없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내 반찬은 내가 사와서 먹겠다고 선언 비슷하게 했더니 손주들 생각에 음식을 만들다보니 반찬이 많이 변했다 내가 좋아하는게 없다고 나물 종류도 없고 그랬더니 오늘 저녁은 효과가있다 이 봄에 봄나물 향기좋은 참나물 ㅎㅎㅎㅎ 배부르게 맛나게 먹었다 역시 의사표현은 그때..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식이라고해서 단호박을 쪄 봤다 요리란것도 없다 대충 손질도 하고 ㅈ위쪽에 도려내고 호박이 딱딱하여 조심해야한다 씨는 잘 발라내서 말려서 호박씨 까먹으면 된다 부로콜리도 좀 넣고 계란도 두개 굴소스도 넣어보고 아보카도 올일도 넣어보구 치즈도 넣어보구 찔려구 했는데 호박이 넘크서 전자랜지에 20분 돌렸다 먹어보니 간이 부족하여 양념장에 찍어 먹었다 호박만 찌는게 좋을 듯 계란도 별도로 먹는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