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48

덕유산 무룡산

곤도라를 타고 보니 뻐스에서 이야기 한것이 생각난다 곤돌라는 꼭 편도로 구입하세요 이렇게 말해도 왕복 구입하는 사람들 있다고. ㅠㅠㅠ 그 사람이 바로 나 라는 애휴 그 총명함은 다 어디로 가고 그냥 노인네 일뿐이로다 설설봉에서 향적봉 무룡산 삿갓대피소항점마을 그냥 편한 능선 길이다 15키로 6시간을 배정해준다 식사하고 알탕해도 뻐스에 오니 적당하게 하산한것 같다

덕풍계곡

삼척 오지의 덕풍계곡 응봉산 자락의 덕풍계곡은 완전 험지오지이다 제1폭포 제2폭포까지만 통행되고 3폭포는 톤제구간이다 등산로도 금지되었다 2폭포가는길도 안전모를 착용하라고한다 진입로도 승용차는 갈수있으나 뻐스는 갈수없다 편도 3000원씩내고 승합차를 타야한다 제1폭포 여기부터 2폭포 가는길~~~~ 여기 까지이다 이곳에서 점심먹고 알탕하고 더위를 식혔다 제1폭포에 내려와서 이곳에서도 물놀이를~~~~ 이까가 예쁘게 생겼다 15,000원 일몰 배롱나무꽃 덕산해변 덕산해변은 처음 오는듯하다

퍼스트 펭귄

퍼스트 펭귄 펭귄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들어가야 하지만 바닷속에는 바다표범 등 펭귄의 천적들 역시 도사리고 있는데 생존을 위해서는 천적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바다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누구나 할 것 없이 펭귄들은 바다에 뛰어들기 전 잠시 머뭇거리는데, 이렇게 모두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바다에 가장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부릅니다. 한 마리가 먼저 뛰어들면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바다로 뛰어듭니다. 이렇게 위험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퍼스트 펭귄은 다른 펭귄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비유해 퍼스트 펭귄이란 단어는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먼저 뛰어드는 도전자 혹은 선구자란 뜻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갖고 과감히 뛰어드는..

마음의양식들 2022.08.03

굴포천과 아라뱃길 걸어보기

오늘은 부천시청에서 상동역을 지나서 굴포천을 따라서 아라뱃길 탑에서 합류하여 계양역을 지나 인공폭포를 조망하고 시천 나루까지 가서 검암역에서 전철로 귀가하는 코스이다 굴포천은 조신시대 만들어진 운하이다 연일 비가 와서인지 수량이 많아졌다 부천 100리 수변길 언젠가는 다 걷고싶다 40키로 익모초 글포천과 아래뱃길의 합류지점에있는 아라탑 발도 식히면서 휴식도 취하고 이곳 뒷쪽이 인천1호선 시발역인 계양역이다 지금은 멈춰있는 인공폭포 휴일날 시간마춰서 폭포가 가동된다 아라전망대 휴게소 뱃길 북측길있다 내가 걷는 길은 아라뱃길 남측 자전거 도보길이다 시천나루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라뱃길이 전체가 35.6키로 인가 보다 오늘은 여곳 까지 8키로 더가면 서해 갑문이다 정서진 공원도있다 3월에 그곳까지 걸어서 왕복한..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 차이콥스키의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백조의 호수'를 작곡한 것은 1876년 그의 나이 36세 때였습니다. '백조의 호수'는 마법사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가 됐다가 밤에는 다시 인간이 되는 오데트 공주와 사랑에 빠진 지그프리드 왕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 곡은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 측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발레 음악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안무가의 주문에 따라 단순하며 춤추기 좋은 선율들을 만들어 연결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고의 작곡가로 알려진 차이콥스키가 '백조의 호수' 음악을 맡았다는 것 자체가 러시아에서는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년 뒤 진행된 공연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세련된 음악에 맞는 안무가 만들..

마음의양식들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