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이산 정여갔을때입니다
참 난감한일이 생겼지요
노래를 부르라는겁니다
참 거시기합니다 가사를 아는게 없죠
지금은 노래방 기기 때문에
알고있는 가사도 다 잊어버리는 상황이구
오래전에는 사교춤을 배우려갔었는데
선생이 포기한 몸치이구
박치이구
그래서 선택한게 악기로 조금이나마 보충할려구
이동이쉽고 부피도 작고 소리도 고운 오카리나를
6개월정도 연습했으니 이것마져
옆사람의 귀만 괴롭게하구 포기 ㅋㅋㅋㅋㅋ
내 인생에있어서 가무는 쥐약이다
또 음주는 병고로 포기해야했구
인생참 묘하다는 생각이다
헌디~~~~~~~~~~~~~~~
이넘의 핸드폰 즉 스마트 폰이라는게있어서 다행이다
노래방을 설치 할수있다는것이다
좋아하는곡을 다운 받아서 언제던지 부를수있다
한곡에 500원
장소를 불문하고 반주가 나오고
가사가 노래방처름 디스플레이된다
오늘 경주가는 차안에서 시험함 해봐야겠다
맹숭맹숭하게 내 목소리만 있는게 아니구 반주가 있으니
조금은 편할듯싶다
'스토리1 --축제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가입자는 '봉' (0) | 2010.11.16 |
---|---|
사랑받는 사람의 비결은 (0) | 2010.11.15 |
정들까 두려우면 (0) | 2010.11.12 |
황경신 (0) | 2010.11.09 |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 글 (0) | 201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