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축제소개

내가 부러운게 있었는데

오우정 2010. 11. 13. 06:53

 

얼마전에 마이산 정여갔을때입니다

참 난감한일이 생겼지요

노래를 부르라는겁니다

참 거시기합니다 가사를 아는게 없죠

지금은 노래방 기기 때문에

알고있는 가사도 다 잊어버리는 상황이구

 

오래전에는 사교춤을 배우려갔었는데

선생이 포기한 몸치이구

박치이구

그래서 선택한게 악기로 조금이나마 보충할려구

이동이쉽고 부피도 작고 소리도 고운 오카리나를

6개월정도 연습했으니 이것마져

옆사람의 귀만 괴롭게하구 포기 ㅋㅋㅋㅋㅋ

내 인생에있어서 가무는 쥐약이다

또 음주는 병고로 포기해야했구

 인생참 묘하다는 생각이다

 

헌디~~~~~~~~~~~~~~~

이넘의 핸드폰 즉 스마트 폰이라는게있어서 다행이다

노래방을 설치 할수있다는것이다

좋아하는곡을 다운 받아서 언제던지 부를수있다

한곡에 500원

장소를 불문하고 반주가 나오고

가사가 노래방처름 디스플레이된다

오늘 경주가는 차안에서 시험함 해봐야겠다

맹숭맹숭하게 내 목소리만 있는게 아니구 반주가 있으니

조금은 편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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