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부지런해도

오우정 2010. 2. 14. 05:40

 부지런해도
아빠가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말했다.
"동민아, 이 책을 봐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벌레를 잡는다]라는 말이 있잖니? 우리 동민이도 아침 일찍 일어 나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거라."
그러자 아들이 새침하게 하는 말,
"피.. 근데 그 벌레는 왜 멍청하게 일찍 일어나서 새한테 잡혀 먹혔데??"

36 ♥ 영리한 아이
“할아버지는 이빨이 몇 개나 있어요?”
“이제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단다 아가야”
“그럼 나, 친구와 놀다가 올 테니까, 이 빵 잠깐만 갖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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