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입맛 동물원 사육사가 사자 우리 앞에서 벌벌 떨고 있는 관람객들을 안심시키고 있었다. “겁낼 필요 없어요. 이 사자는 순하게 길들었어요. 우유를 먹여서 길렀거든요” 그러자 관람객 한 명이 말했다. “아니, 나도 우유를 먹고 자랐지만 지금은 불고기와 갈비탕을 훨씬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