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얼마나 속이상했으면

오우정 2010. 1. 14. 09:54

 

 

 

  여기에 제 경험도 하나 추가 할께요

신형그랜즈가 처음나왔을 때에 차를 인수하고 3일만에 매제하고 (현대차 딜러)

시운전하려 강원도 경포대에 가서 점심먹고 즐겁게 놀다가 귀가하는길에  

소사휴게소 2키로 전방쯤에서 소음이 엄청크게 들리는겁니다(탱크가는소리 난 군에서 기갑차부대근무)

차를 갓길에 세우고 a/s로 전화햇습니다 엔진소음이 심하다고 했더니 시동이 되내고 묻길레

된다고햇더니 핸드폰으로 소음을 들어보겠다고하더군요

시동을하고 들어보더니 바로 시동을 끄라고하도군요

그리고는 엔진오일이 있냐고했더니 차 나온지 3일밖에 않됬다고했더니

확인해보라내요

오일학인하고 충분하다고했더니

오일 보충한것아니냐고 하더군요

난 열받아서

여기 고속도로 노견이다고했더니 견인차 불러서 오래내요

현대 a/s 수준이 그정도입니다

영등포까지 견인비 20키로만 보조되고 나머지 200,000원은 내가부담

인수후에 3일만에  고속도로에서  차 퍼지고 원인은 엔진 크랭크 메탈 베어링이 나갔다내요

차딜러인 매제는 미안해 하면서 절대로 교환해주지않는답니다

아주 특별한 사람들은 교환해준다고하더군요

국회의원 정도의 권력정도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현대차를 사지않겠다고 다짐을하고서도  

어쩔수없이 두대를 더 구입했답니다

다이너스티와 와이프가 탈려구4년전에 구입한 에쿠스

그런것 고처주라고 a/s 있는게 회사 정책이라고하더군요

 

지금 제가 타는차는 벤츠입니다

10년전에 구입하여  소모품교환이외는 고장이 한번도 없답니다

차 상태를보면 지겨워서 못타지 고장으로 못타는일을 없을듯한 느낌입니다

타보니까 명품은 역시 다르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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