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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정 2009. 12. 12. 09:36

배기량:

쉽게 말해서 엔진 실린더 안에 들어가는 기름 양입니다.

배기량이 높을수록 엔진 크기도 커지고 차 가격이 비싸지며,

출력이 높아지고 차 크기도 커지죠.

따라서 배기량만 봐도 대략 어느 정도 수준의 차인지

알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죠.

 

 

기통:엔진의 실린더 갯수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2000cc~2600cc까지는 4기통 :쏘나타.SM5.토스카 등

2700cc~4000cc까지는 6기통 :그랜져.SM7.K7.오피러스.제네시스 등

4000cc~5500cc까지는 8기통 :에쿠스 등등

5500cc~6000cc사이는 12기통 사용합니다.

실린더 갯수가 많아질수록 출력이 높아지고 기름을 많이 먹죠.

몇년 전까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였던 부가티 베이론은

V8엔진을 두개 붙인 W16엔진을 사용합니다. 8000CC급입니다.

 

 

V6 , V8 , V10, V12 등:

4기통이 넘어가게 되면, 실린더를 평행하게 넣으면 안됩니다.

V6은 말 그대로 6기통을 V자 모양으로 배열했다는 말이죠.

 

 

출력:엔진에서 나오는 힘의 크기를 말합니다. 중요하죠.

        마력(ps)또는 마력(hp)로 표시합니다.  ps나 hp나 별 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마력입니다. 높을수록 좋은 것이죠.

이번에 나온 YF소나타 2.0이 165마력이네요.

 

2000cc는 대략 160마력정도 되겠습니다.

 

160마력은 이름 그대로 말이 160마리가 끄는함이란뜻임니다

 

옛날에는 마차가 아무리 크도 말이 8필 16일이 최고였으니까요

대부분 한마리나 쌍두마차이죠

 

토크:역시 엔진의 힘을 의미합니다. 

       초보자이시라면 별로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장:차의 전체 길이

전폭:차의 전체 폭

전고:차의 전체 높이

휠베이스(축간거리):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

            이게 길어야 차의 실내 공간이 넓습니다.

구동방식:전륜구동:앞바퀴에 동력이 전달되어 차를 움직입니다.

                         빗길.눈길에서는 위험하죠. 일반적인 승용/승합차들

            :후륜구동-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해서 차를 움직입니다.

                          전륜구동에 비해 무게 배분이 잘 되어서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고급 대형차들이 주로 사용.

 

            :사륜구동-차들 중에 AWD , 4WD 등이 써있는 차들이 있습니다.

                          이 차들은 모든 바퀴를 다 움직입니다.

                          빗길 눈길에 잘 미끄러지지 않고 코너링이 좋습니다.

 

      요즈음 들어서 제가 관심을 같고 좋아지는

            차량은 4륜구동임다임다 ㅋㅋㅋ

 

연비:기름을 먹는 양입니다.  km/l로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11.5km/l라면 기름 1리터로 11.5km를

            갈수 있다는 것이죠.높을수록 좋습니다.

        경차일수록 연비가 좋고 대형차일수옥 연비가 낮아진답니다

연비등급:

배기량에 비해서 기름을 얼마나 많이 먹는가를 등급 매긴 것입니다.

배기량별로 1등급~5등급까지 있습니다.

 

제로백:가속도입니다. 매우 중요하죠.

차의 성능을 볼때 마력과 제로백을 봅니다.

예를 들어 "제로백이 10초다" 하면 정지상태에서 엑셀을 밟아

속도가 시속 100KM  가 될때까지의 시간이 10초 라는 것이죠.

그냥 제로백:@초(@sec) 이렇게 씁니다.

일반적인 2000cc차들의 경우 제로백이 10초 정도 나옵니다.

스포츠카들은 차체가 비교적 가볍고 출력이 높아 

대략 5~6초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제로백 4초 이하 슈퍼카라고 부릅니다.

슈퍼카들의 배기량은 대부분 4200cc~6000cc 사이이며,

출력도 400 , 500마력이 넘어갑니다. 무섭죠.

 

범퍼:차량의 차체 앞뒤를 보호하기 위해 장착된 차 겉부분을 말하죠.

그릴:뭐라고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 파란색 부분을 그릴이라고 하죠.

 

 

 

 

머플러:배기구입니다. 배기량이 클수록 머플러가 크죠.

엠블럼:차에 붙어있는 마크를 엠블럼이라고 부릅니다.

 

 

서스펜션:(현가 장치)

자동차 바퀴의 스프링을 서스펜션이라고 하죠.

고급 차들은 서스펜션을 버튼으로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코너링:커브길에서 도는 것을 의미.

승차감:승차감.

주행안전성:빗길.눈길에서의 안전성 등을 의미.

 

사륜구동(AWD)의 특징:

빗길.눈길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음.

코너링이 좋아짐(커브길에서 잘돕니다)

핸들이 좀 흔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승차감이 후륜구동보다 안 좋아집니다.

연비가 약간 떨어집니다.

 

 

 

1.5 1.3 2.0 3.0 등은 배기량 표시입니다.

예를 들어 차 뒤에 아반떼XD 1.6이라고 써 있다면 1600cc를 의미하는 것이죠.

아반떼XD 1.6 -1600cc

YF소나타 Y20 -2000cc

그랜져TG Q270 -2700cc

에쿠스 VS460 -4600cc

차들마다 배기량 표시하는 방법은 다릅니다. 안 써져 있을수도 있고요.

같은 차에서도 모델별로 배기량이 다르기도 하니

분하기 위해서 써 놓습니다.

천 단위가 되도록 숫자에다 영 몇개 더 붙이시면 배기량입니다.

외제차들 같은 경우는 차 이름에 배기량을 쓰기도 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S600 -6000cc급 

            S500 4matic -5000cc급  요넘도 제가 급 좋아하는 4륜구동 승용차        

               E300-3000cc급                   

               C200 -2000CC급       

렉서스 LS600hl -6000cc급  요넘도 제가 급 좋아하는 4륜구동 승용차

BMW 750Li -5000cc급  요넘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4륜구동이 없는 모델

BMW 530i -3000cc

 BMW 320- 2000cc급

휠:바퀴의 크기입니다.

트랜스미션(변속기):변속기 단수입니다. 변속기가 높을수록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고 고급 차이죠.

                            국산차들은 대략 4~6단 사이입니다.

센터페시아: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가운데 공간 앞쪽을 말합니다.

                 네비게이션,라디오 등등 있는 부분이죠.

선루프:차 천장에 설치하는 창입니다. 대부분 옵션으로 고를수 있죠.

파노라마 선루프:

요즘 새로나온 투싼ix,YF소나타는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고

렉서스ES350,벤츠 S클래스 등에도 있습니다.

차 천장 전체가 유리로 되 있는 거죠.

SUV:스포츠형 다목적 차량을 의미합니다.승합차 정도로 알아두시면 될듯.

세단:승용차를 의미합니다.

 

분사방식:

직분사-좀 좋은 외제차들이 씁니다. 예를 들면 렉서스LS460 등..

출력을 높혀 주죠.

전자제어연료분사:연료분사를 전자식으로 제어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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