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산이란 이름은 산의 모래가 바람에 의하여 움질일때마다 소리가 난다하여
울 명과 모래사자를 사용하여 명사산이라고 한다
명사산은 하나의 산이 아니라 동서로 200키로나 산줄기에서 따로 덜어진
산의 덩어리인데 그위에 밀가루깉은 모래가 덮은 것이다
주봉은 해발 1715미터이고 능선은 칼날 같은 모습인데 정상가까이 낙타로 갈수있다
이틀이나 묵었던곳
푸른 숲이 월아천이다
사막에 걷는것은 무지 피곤하죠 같이갔던 일행들
보통 낙타를 타고 갑니다
낙타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하룻밤이면 모래바람이 지도를 바꾼다는 사막 한가운데,
연 강수량 40mm에 증발량 2400mm의 악조건 속에서 마르지 않고 3000년을 견딘
초승달 모양의 오아시스! 신비롭네요
이쯤에서 인증샷
월아천은 반짝이는 푸른 보석이 망망한 사막 산중에 박여있는 듯하다.
그 모양이 초생달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사정(沙井)이라 불렀고
일명 藥泉이라고 도 한다. 2000여 년 전부터 기록에 나오는 이 월아천은
東漢시대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며 사막의 나그네들에게 마를 새 없이 마실
물을 대주는 천혜의 생명수다
셀카
명사각 옛날에는 뇌음사가있었다고 한다
고사목도 보이고
명사산을 오르기 십게 사다리를 설치해놧다
이렇게 올라가서 모래 썰매를 타고 내려온다
모래썰매를 지고 올라오고있다
명사산 꼭대기에서
오아시스와 사찰이 애처롭기까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