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자가 애인과 함께 호텔에 가다가
콘돔을 사려고 약국에 들렀다.
남자가 약사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 주세요."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는 안 팝니다.
박스로 파는데, 여섯 개들이, 아홉 개들이,
열 두 개들이 세 종류가 있습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여섯 개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30대가 사갑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주일에 여섯 번하고 일요일은 쉽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아홉 개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20대가 사갑니다. 월 화 수 목 금
닷새는 한 번씩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두 번씩 합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아니, 그러면 도대체 열 두 개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그거요? 60대가 사갑니다."
남자가 깜짝 놀라서 약사에게 다시 물었다.
"60대가요?"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네. 1월 2월 3월.... 일년에 열 두 번 하거든요."
출처 : 콘돔의 포장단위
글쓴이 : 부 마 원글보기
메모 :
'웃으며 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낳아줘 (0) | 2006.01.08 |
---|---|
주정뱅이남편 (0) | 2006.01.08 |
소문 (0) | 2006.01.07 |
[오늘은] 유석춘 교수 인터넷 글 화재 (0) | 2006.01.06 |
디따 웃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 (0) | 2006.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