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외국 여행을 하려고
외완은행을 찾아갔다,
환전창구에서 직원 아가씨에게
"아가씨 돈 좀 바꿔줘요"
아가씨가
"애나[엔화]드릴까요 ?
딸나[달라]드릴까요 ?"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젊은 아가씨가 참으로 당돌하다 생각하며,,,
한마디
,,,,,,
,,,,,
,,,,
,,,
,,
,
,
,
,
,
"이왕이면 아들 나[앟아]줘"
ㅎㅎㅎ,ㅋㅋㅋ,
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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