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주정뱅이남편

오우정 2006. 1. 8. 09:33



곤드레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 "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남편: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지를 않아."



부인: "그거 빗물 내려가는 소리예요!"



** 처칠경의 유머~ **


처칠경은 유머와 익살이 풍부하였다

처칠이 80살되던 해 모임에 나가게 되었다

모임에서 만난 여인은 처칠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바지에 지퍼가 열렸군요

무안해 할 줄 알았는데....처칠경이 말하기를,

걱정마십시요"

죽은새는 새장밖을 나올수 없답니다!"

'웃으며 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견인을 하려면 이정도~~~~~~~  (0) 2006.01.08
아들 낳아줘  (0) 2006.01.08
[스크랩] 콘돔의 포장단위  (0) 2006.01.08
소문  (0) 2006.01.07
[오늘은] 유석춘 교수 인터넷 글 화재  (0) 200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