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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 100대명산

약간의 비를 맞으면서 산행을 하였는데 멋진 바위와 즐거운 산행이였다 우중인 관계로 코스를 짧게 잡아서 5.4키로에 실시간 2시간 휴식 30분이다 다 좋았으나 귀경길에 차도 무척 밀리고 차에서 고음의 음악과 노래방 운영 3시간 이상을 고문받는 느낌이였다 그 3시간 몇십분을 지리산오르는게 더 좋다는 생각을 했다 그 시간이면 중산리던 백무동이든 천왕봉을 오를수있는 시간이다ㅣ

유머 모음

유머 모음 [애인 버전]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웃으며 살아요 2022.10.07

등산의 방법/속도

[등산왕] 산행이 편안해지는 마법 세컨드 윈드를 아시나요? 현재위치산사람&산뉴스신준범 입력 2022.10.06 09:36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 세컨드 윈드(Second Wind)는 ‘두 번째 호흡기’ 정도로 번역할 수 있으며, 원리는 호흡혈액의 80%가 두뇌와 내장 영역에 머물러 있다가 운동을 지속하면 활동 근육과 심폐기관 쪽으로 혈액의 80%가 몰리면서 운동 활성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1 산행 시작 후 쉬지 않는다 산행을 하면 몸이 ‘산행하는구나’라는 걸 감지하여, 등산하기에 적합하도록 몸 상태가 바뀐다. 산행을 시작했다면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야 몸이 빠르게 적응한다. 2 퍼질러 쉬지 않는다 산행 초반에 5분 넘게 앉아서 쉬면, 우리 몸이 혼란스러워한다. 결국 최적의 몸 상태로 바뀌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