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의 무게✔
오늘은 오랜만에
직장에서 회식하는 날이다.
오늘의 메뉴는
숯불갈비로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일과가 끝나자마자
회사 앞 숯불갈비집으로
우루루 달려갔다.
화덕 위에서 갈비가
지글지글 익어가자
한 젊은 녀석이
식당주인을 부르더니 물었다.
''저기요, 사장님.
이거 200그램에 만오천인데...
뼈 빼고서 200그람인가요,
아니면 뼈까지 해서
200그람인가요?''
*
*
*
*
*
*
''예 손님께선 몸무게 다실 때
뼈를 빼놓고 다시나요?''
ㅋㅋㅋ~~~?
오늘도 웃어주는 하루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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