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요

엄마의 명답

오우정 2019. 5. 17. 21:49

 


엄마의 명답

  .

맹순이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맹순이는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

"엄마! 이빨 교정 좀 해줘요.

이빨이 이상하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

",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

.

.

.

"너 낳았을 때 이빨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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