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언,명소

2019년 5월 2일 오전 09:39

오우정 2019. 5. 2. 09:45

 

 

차에는 룸미러옆에 빗바렌 카내이션이 달려있다
벌써 20년이상 매년 5월의 어버이날에 받으면
차에 비치해 놓는다
오래전에 아들이 군에있을때에는 꽃을 못받겠구나 했는데
어버이날 벨이 울려 나가보니 군에 있는 아들 대신 아들 친구가 카네이션을 가지고
온게 기억이난다. 아들이 전화로 친구에게 부탁했단다
그때 하나뿐이 아들이 이제 어른이 되었구나 하는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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