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언,명소

어버이날

오우정 2019. 5. 8. 20:27

올해도 어김없이 카네이션을 받았다

아들이 결혼전에는 아들이

결혼후에는 며느리가

손주가 좀 자라니 손녀가 카네이션을 전해준다

 

 

 

 

 

 

 

 

 

 

손녀둘에 손자하나

기분이 아주아주 좋다

요즈음 하나만 출산하고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며느리는 손주를 셋이나 안겨 주었으니

주위에서 다들 부러워한다

보통셋이라고하면 딸딸 아들이냐고 묻는다

손녀 손자 손녀라고하면

손자 볼려고 셋째까지 본게 아니구

처음부터 셋을 가질려구 그랬구나 하면서 며느리가 대단하다고하면서 부러워한다

 

 

 

 

자동차 룸밀러위에 비치되었던 작년에 받은 카네이션과 올해받은 카네이션 서로 임무교대를 한다

비엠에도 달고

 

 

이반에는 마이바흐에도 임무교대

 

 

 

이렇게 1년을 차를 탈대마다 손주가 준꽃이 나를 반겨 줄것이다

지난 30년이상을 이렇게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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