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엄마가 해주셨던 이야기인데요.
어느 처녀 일이 끝나고 밤늦게 집을 가고 있었대요
그런데 늘 같은 시간마다
어떤 나이많은 할아버지가 계속 뒤에서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 하면서
매일 뒤에서 쫓아오시더래요.
몇날몇일을 그렇게 뒤에서 부르길래
그만 쫓아오라고 해야겠다 해서
어느날은 뒤를 휙돌아서 할아버지를 향해가다보니..
갈치가 천원 ~~갈치가 천원~~
어릴 때 엄마가 해주셨던 이야기인데요.
어느 처녀 일이 끝나고 밤늦게 집을 가고 있었대요
그런데 늘 같은 시간마다
어떤 나이많은 할아버지가 계속 뒤에서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 하면서
매일 뒤에서 쫓아오시더래요.
몇날몇일을 그렇게 뒤에서 부르길래
그만 쫓아오라고 해야겠다 해서
어느날은 뒤를 휙돌아서 할아버지를 향해가다보니..
갈치가 천원 ~~갈치가 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