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꼬면서 자라는 1년생초인 조롱박과 박의 열매를 가리켰는데, 지금은 동아, 쿠쿠미스 딥사큐스, 트리코산테스 앙구이나, 루파속의 수세미외 등의
열매를 모두 조롱박이라 부른다.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기구나 병 및 파이프로 쓰기 위해 재배되고 있다
조롱박은 멕시코 북부와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이지다. 대부분의 작은 열매에는 띠·줄·반점·사마귀 또는 이상한 모양의 무늬가 있다. 3각형의 잎은 크고 짧은 거친 털로 덮여
있으며, 꽃은 크고 화려하다. 열매가 성숙하기까지 오랜 생장기간이 필요하며, 씨는 봄에 따뜻하고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한다.<BR>물이 잘
빠지는 기름진 토양과 덩굴을 받쳐주는 격자시렁, 담장 또는 벽 등을 만들어주면 흠 없고 보기 좋은 모양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옛날에는 'gourd'라는 말이 조롱박과 박의 열매만을 가리켰는데, 둘 다 꼬면서 자라는 1년생초이다.
이 종들의 많은 변종이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기구나 병 및 파이프로 쓰기 위해 재배되고 있다. 지금은 동아, 쿠쿠미스 딥사큐스, 트리코산테스
앙구이나, 루파속의 수세미외 등의 열매를 모두 식물학적으로 조롱박이라고 부르고 있다
조롱박은 멕시코 북부와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이지만 수세기 동안 재배되어왔으며, 야생상태로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작은 열매에는 띠·줄·반점·사마귀 또는 이상한 모양의 무늬가 있다. 조롱박의 모양에 따라
포란형(nest egg), 배형(pearshape), 이색형, 스푼형 및 국자형으로 부르기도 한다. 3각형의 잎은 크고 짧은 거친 털로 덮여
있으며, 꽃은 크고 화려하다. 암수꽃이 모두 같은 그루에 피지만 수꽃은 암꽃보다 1주일 정도 먼저 피며, 기는줄기 끝 쪽에 달린다. 열매가
성숙하기까지 오랜 생장기간이 필요하며, 씨는 봄에 서리의 위험이 사라지자마자 따뜻하고 양지바른 곳에 심어야 한다. 물이 잘 빠지는 기름진 토양과
덩굴을 받쳐주는 격자시렁, 담장 또는 벽 등을 만들어주면 흠 없고 보기 좋은 모양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한국에는 조롱박을 비롯해 박·표주박
및 하늘타리속·루파속 식물들을 관상용 또는 바가지를 얻기 위해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