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꽃나무

개망초

오우정 2017. 5. 12. 07:57

 

 

 

 


나라를 망하게 한 꽃 </H4>
쌍떡잎식물로 통꽃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꽃의
모양이 계랸과 비슷하다하여 계란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린 묘의 상태로 겨울을 지난 후 여름에 꽃을 피우는 두해살이 잡초이며, 키는
30~10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줄기잎은 달걀모양으로 어긋나기로 달리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고 양면에 털이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양끝이 좁은 피침형으로 잎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는데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긴 잎자루가 있다 개망초 – 야생화 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망초는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철도가 건설될 때
사용되는 철도침목을 미국에서 수입해 올 때 함께 묻어 온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철도가 놓인 곳을 따라 흰색 꽃이 핀 것을 보고 일본이 조선을
망하게 하려고 이 꽃의 씨를 뿌렸다하여 망국초라로 불렀고 다시 망초로 부르게 되었다. 그 후 망초보다 더 예쁜 꽃이 나타났는데 망초보다 더 나쁜
꽃이라 하여 개망초라고 불렀다.</P>[Daum백과] 개망초 – 야생화 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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