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꽃나무

은방울꽃

오우정 2017. 5. 12. 07:53

 

 

 

 

 

 

 

 

 


향기가 무척 매혹적이어서 '향수화'라는 향명을 가지고
있다. '골짜기의 백합', '5월의 작은 종', '당신의 그림자 풀', '천국의 계단', '요정들의 찻잔' 등 모두가 은방울꽃을 지칭하는
말이다.</P>[Daum백과] 은방울꽃 – 꽃과 나무 사전, 농촌진흥청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땅 위에는 잎과 꽃자루만 나온다.

 잎은 2장이 마주나는데 한 잎이 다른 한 잎의 기부를 감싸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길이가 12~18㎝, 너비가 3~8㎝ 정도이다.

5~6월경에 피는 꽃은 흰색으로 꽃부리만 6갈래로 갈라져 뒤로 말리며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0송이 정도가 땅을 향해 핀다.

수술은 6개이며, 열매는 붉은색의 장과로 익는다.

종처럼 생긴 꽃이 하얗게 피어 은방울을 달아놓은 것 같다 하여 은방울꽃이라고 부르며,

꽃은 향기가 짙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나무 아래 반그늘지고,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흔히 자란다.

식물 전체나 뿌리줄기를 말린 영란은 한방에서 강심제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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