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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의 좋은점

오우정 2013. 12. 28. 10:13

 

                                                           여기부터 황금색이나는 누와라 엘리야 입니다 해발 1500이상에서만 생산된다는 홍차

                                                                                       누와라 엘리야

                                                                 이것은 티백인데 차에서 마실려구  역시 누와라 엘리야

 누와라 엘리야

 

 

여기부터는 색상이 진한 일반 홍차

 

 

 

 

 

홍차의  효능 (인용글입니다.) 홍차전문몰( www.hansfarm.biz )

▶ 감기 (엔플루엔자 바이러스) 예방

일본 쇼와대학 의학부 연구진(시마무라 다다카쓰 교수 등)은 홍차의 인플루엔자 예방 효과를 여러 차례의 실험에서 확인했다.

이러한 효과는 홍차에 포함돼 있는 카테킨이란 성분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연구자들은 보고 있다.

카테킨은 떫은 맛을 내는 차성분으로 비 발효차인 녹차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시마무라 교수는 홍차로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고자할 때는 홍차(또는 녹차)로 양치질 하라고 권한다.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녹차성분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그 함유량은 홍차에 더 많다. 녹차의 2배 가까이 들어있다.

보통 마시는 차를 적당히 식혀서 물로 두배 정도 희석한 다음 양칫물로 사용하면 된다. 양칫물로 사용하고자 할 때는 많은 양을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필요에 따라 조금씩 사용하는 것도 좋은방법이다.

홍차 양치질은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뿐만 아니라 외출하기 전에 실시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즉 미리 목구멍의 점막까지 홍차로 양치질하면 외출했을 때 침입하는 바이러스의 감염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염된 다음이라도 홍차로 양치질을 하면 다른 세포로 감염되지 않도록 하여 악화를 막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카테킨의 주성분인 EGCG는 인플루엔자 말고도 폐염을 일으키는 마이코플라스마(세균과 바이러스의 중간적인 미생물)나 백일해를 일으키는 백일해균도 높은 확률로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비만해소 :

만병의 원인이 되는데다 비만의 원인이기도한 냉증을 제거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홍차를 마시는 것이라고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의 아사노 전문의는 말하고 있다. 홍차는 차류 중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가장 강한데다 지방을 분해하는 카페인과 대사나 지방배설을 촉진하는 카테킨이 풍부하게 포함돼있다.

또한 냉한 상태가 계속돼 기의 균형이 무너지면 마음이 초조해지거나 울증이 나타난다. 그렇게돼서 최종적으로 방광염이나 빈뇨, 60대이상에선 요실금 등 배뇨관계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는 것이 한방의 설명이다. 남성에서도 냉증은 여러가지 심각한 폐해를 가져온다는 것이 한방쪽의 견해다.

이처럼 이중삼중으로 인체에 해를 끼치는 냉증은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냉증은 비만의 큰 원인」이 된다는것이다. 냉증에 의해 대사가 활발하지 못하게 되면 몸에 불필요한 수분이나 지방 당분 노폐물 등이 쌓이기 쉽게 돼 비만을 가져온다.

이러한, 카테킨과 카페인이 포함돼 있는 점에선 녹차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녹차는 몸을 냉하게 하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차는 이 녹차의 잎을 가열, 발효시켜서 만들어내는데, 녹차의 여러가지 이점을 갖고 있으면서 녹차와는 다른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바뀌게 된다.

홍차는 녹차처럼 개성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른 것을 가해서 마실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생강 우유 시나몬 레몬 벌꿀 잼 등 어느것을 가해도 홍차의 맛을 손상시킴이 없이 마실 수 있다.

단, 홍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카페인에 의해 몸이 지나치게 활성화돼, 공복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

1일 3~4잔 공복시나 식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카페인엔 각성작용이 있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함은 물론이다.



▶ 뇌졸증 예방효과 :

하루에 홍차를 평균4.7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6잔 마시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이 69%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외선 차단 :

드레오스티 박사는, 플라보노이드는 과일과 야채에도 들어있지만 그 함유량은 차에 비할 것이 못 된다고 말했다.



▶그 외 :

스트레스 해소, 강심작용, 동맥경화, 술.담배 해독, 특히 대뇌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하므로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높이고 식후에 마시면 구취제거에도 좋습니다.



▷ 시력이 좋아지는 당근홍차

색깔 진한 당근을 모양칼로 예쁘게 썰어서 햇볕에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말려서

기름없이 프라이팬에 볶아 보관합니다.

몇개씩 꺼내서 뜨거운 물에 부어 마시면 색도 예쁘고 시력, 충혈된 눈, 변비에 좋답니다.



▷ 거칠고 비듬이 있을 땐 홍차로 맛사지를 하세요.

은은한 향이 좋은 홍차. 마시기만 하지 말고 가끔씩 머리에 발라 보세요.

머리카락이 갈라지면서 비듬이 심할때 효과가 있습니다.

홍차 1큰술에 150ml의 물과 청주 5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충분히 끓입니다.

홍차의 색이 충분히 우러나면 이것을 가제에 적셔 머리카락과 두피에 발라 골고루 맛사지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냅니다.

그러면 머리카락이 반짝반짝 윤이 나면서 비듬이 없어지게 됩니다.

내용출처 : http://210.99.242.6/~s3923/main.htm

 

홍차의 좋은점(두번째)

 

홍차가 처음 만들어졌을 무렵에는 오차(烏茶)라고 불렀다.
가공과정중에서 화학반응이 발생하여
생차 중의 화학성분이 여러가지 변화를 일으키게 되면  
테아플라빈(Theaflavin, 茶黃素)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생긴다.
발효전에는 향기물질이 50여종이던 것이
발효가 되면서 300여종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일부 카페인(caffeine, 咖啡碱)과 카테킨(catechin, 兒茶素), 테아플라빈이 서로 결합하여
진하고 신선한 맛을 내는 화합물을 만들어
홍차 특유의 향과 홍탕, 홍엽을 갖게 된다.

1. 피로회복
 의학실험에서 홍차 중의 카페인은 대뇌피질을 자극하여
신경중추를 흥분시켜 각성을 시킨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사고력을 집중시키고 기억력을 증강시킨다.
또한 혈관계통과 심장을 흥분시켜 심장박동을 강화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도운다.
동시에 발한(發汗)과 이뇨를 촉진시켜
젖산과 기타 체내 노폐물의 배설을 가속화하여 피로회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갈증과 더위 해소(生津淸熱)
여름에 홍차를 마시면 갈증을 해소시키고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차 중의 폴리페놀, 당류, 아미노산, 펙틴(pectin, 果膠)이 타액분비를 자극하여
입 속을 촉촉하게 만들고 청량감을 만들어 준다.
동시에 카페인은 시상하부의  체온중추를 제어하여 체온을 조절한다.
또한 신장을 자극하여 열과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켜 체내 생리평형을 유지시킨다.

 3. 이뇨
홍차 중의 카페인과 방향물질의 연합작용으로 인해 신장의 혈류량이 증가하여,
사구체의 여과율을 높이고, 신장의 모세혈관을 확장시킨다.
또한 세뇨관의 재흡수를 억제시켜 소변량이 증가한다.
이로 인하여 체내의 젖산, 요산(통풍과 관련있음),
염분(고혈압과 관련있음)과 유해물질 등의 배출을 돕고
심장병이나 신장염으로 인한 부종을 완화시킨다.

 4. 소염살균
홍차 중의 폴리페놀화물은 소염효과를 같고 있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발견되었다.
카테킨은 단세포 세균과 결합하여 단백질을 응고, 침전시켜 번식을 억제시키고 병원균을 죽인다.
그러므로 세균성 이질이나 식중독 환자는 홍차를 마시면 좋다.
간에서는 진하게 우린 차를 상처나 욕창, 무좀 등에 발랐다.

5. 해독
실험에 의하면 홍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중금속등을 흡착하여 침전, 분해시키는데,
이것은 물과 식품등이 오염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는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6. 골다공증 예방
2002년 5월 13일 미국 의사협회에서
10여 년 동안 497명의 남성과 54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발표하였다.
홍차를 마시는 사람의 골격이 건장한데, 홍차 중의 폴리페놀(녹차 중에도 있음)이
뼈세포를 파괴하는 물질의 활성을 억제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각종 식품 중 폴리페놀의 함유량은
홍차 17.4, 녹차 12.0, 적포도주 9.6, 오렌지 쥬스 0.8이라고 한다.
여성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매일 홍차 한 잔을 마시기를 권하는데,
수년동안 지속하면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홍차에 레몬을 가미한다면 뼈를 튼튼히 하는 효과가 더욱 뚜렷해진다.
홍차 중에는 각종 과일을 가미하여 마셔도 좋다.

 7. 항산화, 노화방지
과거 5년 동안 미국정부는 녹차, 홍차 그 화학성분에 대한 150여 가지 연구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였으며,
그 결과로 녹차와 홍차 중의 항산화제는
암세포 중의 화학물질 전달과정을 철저하게 파괴할 수 있음을 알아냈다.
보스톤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홍차와 녹차의 효능은 거의 유사한데,
홍차의 항산화제가 녹차보다 더욱 복잡하다. 특히 심장에 대해서는 더욱 이롭다고 밝혔다.

미국의 모 잡지의 보도에 의하면 홍차의 항노화 효과는 마늘, 브로콜리, 당근보다 높다고 한다.

8. 위장 보호
식사를 하지 않고 녹차를 마시게 되면 위가 불편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차에 함유되어 있는 중요물질인 차 폴리페놀의 수렴 작용때문인데,
위에 어느 정도의 자극을 주게 된다. 공복이라면 자극이 더욱 강하다.
그러나, 홍차는 발효를 거치면서 차 폴리페놀이 산화효소의 작용으로 산화되어 함량이 줄어들어
위에 대한 자극또한 감소한다.
홍차는 위를 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위를 튼튼히 하기도 한다.
홍차를 마실 때 설탕을 넣거나 우유를 가미하여 마시게 되면
소염작용과 위점막을 보호하게 되어 위궤양을 치료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9. 항암
차는 모두 항암작용이 있다는 이야기가 유행하고 있다.
세계 각지의 연구원들도 이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차의 항암작용은 주로 녹차에 대한 내용이었으나,
현재 새로운 진전을 맞이하게 되었다.
2000년 6월의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호남 의과대학 차와 건강연구실에서 발견한 바에 의하면
홍차에도 녹차와 동일한 강력한 항암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관념에 의하면, 완전 발효시켜 만든  홍차의 폴리페놀 화합물은
대부분 산화되어 폴리페놀산화물인 TFs, TRs를 만들게 되어 항암활성이 저하된다고 해왔다.
이 문제에 대하여 호남의과대학 차와건강연구실 연구원들은 분자생물학 수준에서 1년 여의 연구결과,
홍차의 TFs, TRs이 항암작용은 주로 세포증식분화 초기, 곧 DNA 합성 전기이다.
그리하여 홍차의 항암작용이 확인되었다.

10. 혈관 확장, 심장질환 예방
미국 의학계는 최근에 홍차와 관계된 연구를 하였는데,
매일 4잔의 홍차를 마시면 심장질환 환자의 혈관 확장도가 6%~10^ 정도로 증가한 것을 발견하였다.
보통사람은 자극을 받으면 확장도가 13% 증가한다.
이 연구는 보스톤 대학에서 실시되었으며, 연구 보고서에서
홍차의 치료효과는 환자의 혈액흐름을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는 없었지만,
혈관소통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연구원은 홍차의 장점이 콜레스테롤 감소약물, 운동, 비타민 C에 상당한다고 말하였다.
홍차 중에 함유된 플로보이노의 항산화제가 저밀도 지방단맥(LDL)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플로보노이드의 수명이 짧아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이러한 성분을 함유한 음식물을 섭취해야만 한다.

일본 오사카시립대학의 실험에서 홍차를 마시고 1시간 경과 후,
심장 혈관을 통과하는 혈류속도가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홍차에 심근경색의 예방치료에 비교적 강한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11. 장 박테리아의 증진
장내의 미생물총(그 환경에 가장 적합한 균종이 먼저 증식하여 그 식품 특유의 미생물총을 형성하는 것)에서 추출된 여러 가지 효소는
간에서 나오는 담즙뿐만 아니라 음식에 들어있는 혼합물 과 신진대사를 한다.
홍차의 폴리페놀은 수주이상 또는 장기적으로 나쁜 장세균을 감소시키고,
유익한 신진대사를 생산하는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킨다.

 12. 구취 제거
녹차가 구취제거 효과가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 홍차로도 구취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홍차를 이용하여 구취 제거를 하려면
차탕 농도를 2배로 진하게 해야 구취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치예방에 효과

전 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홍차가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치과대 연구진은 22일 열린 미 미생물학회 제101차 총회에서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홍차의 성분이 플라그를 억제하고 충치 유발하는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치는 설탕성분이 산(酸)으로 전환되면서 생성되는 세균이 치아에 들러붙은 플라그와 산을 이용해 치아를 부식시킬 때 생기게 된다.

연구진은 최근 정상인 10명을 상대로 매일 5~10회씩 1분 간 홍차와 물로 구강을 헹구도록 한 결과
플라그와 세균이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산의 부식능력도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 헹굴수록 충치 억제 효과를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을 말했다.
연구를 이끈 크리스틴 우 교수는 "홍차 성분이 산화방지제로 작용해 충치 발생과 구강 내 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또한 플라그 생성을 촉진하는 물질인 글루코실 전이효소의 생성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 녹차가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졌으나 홍차를 대상으로 연구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우리의 연구가 사소해 보이지만 향후 추가 실험과 충치 연구에 기초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많은 구강의학 전문가들은 "매우 획기적인 연구이지만 추가 실험과 임상실험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구강 세척을 단지 보조적인 것 일뿐 가장 좋은 충치예방법은 치아를 잘 닦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약학자들은 "홍차에는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있다"면서 "충치 예방을 위해 아이들에게 홍차를 마시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홍차 혈관기능 개선 효과

홍차가 혈관기능을 상당히 호전시키는 효과가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의 CNN방송이 9일 보도했다.

보스턴대학 메디컬 센터의 조지프 비타 박사가 일단의 실험대상자들에게 매일홍차를 4잔씩 한달동안 마시게 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진 것으로 이 방송은 전했다. 비타 박사는 그러나 홍차가 약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발표된 연구보고서들은 포도, 사과, 양파, 홍차 등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가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심장전문의들은 그러나 홍차와 관상동맥 질환 위험 감소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을 확인하려면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홍차 "항암효과 확실하다"

홍차가 항암효과가 있는 것이 확실하며 그 이유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암성분중 하나인 테아플라빈-3-모노갈레이트(TF-2)가 들어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처스대학의 쾅유 첸 박사는 29일 미국화학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시험관 실험에서 TF-2가 결장암 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첸 박사는 TF-2를 정상세포와 결장암 세포에 투입한 결과 정상세포는 성장을 계속하고 결장암 세포는 세포의 자연사 현상인 세포소멸 과정을 겪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첸 박사는 또 TF-2가 염증을 유발하는 Cox-2 유전자를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Cox-2 유전자가 염증을 유발하는 것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전환하는 과정의 일부이며 Cox-2 유전자와 결장암간의 관계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첸 박사는 그러나 이 연구결과는 예비적인 것으로 앞으로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폴리페놀은 녹차와 포도껍질 등 다른 음료에도 들어있으나 다른 음료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홍차에 들어있는 것에 비해 항암효과가 훨씬 적다고 첸 박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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