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클리브랜드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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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무색: 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뜻이다. 물을 적게 마시는 편이 좋다.
▲엷은 짚색: 정상이다. 건강하고 적절한 수분을 보유하고 있다.
▲투명한 노란색: 정상이다.
▲짙은 노란색: 정상이다. 하지만 수분을 조금 보충하는 편이 좋다.
▲호박색 또는 꿀색: 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다. 바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시럽색 또는 갈색: 간 질환이 있거나 혹은 심각한 탈수 상태일 수 있다. 물을 마시고 해당 증상이 지속되는지 살펴본 뒤 병원에 가는 편이 좋다.
▲분홍색 또는 붉은색: 최근에 소고기나 블루베리 등 소변을 붉게 변화시키는 식품을 먹었을 수 있다. 만약 아니라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 것일 수 있다. 신장 질환, 종양, 요로 감염, 전립선 혹은 다른 기관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납 혹은 수은 중독의 가능성도 있다. 바로 병원에 방문해라.
▲주황색: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은 상태일 수 있다. 혹은 간이나 담즙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식용 색소 때문인지도 모른다. 의사에게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파란색 또는 녹색: 단순한 건강 이상과는 다른 증상이다. 드물지만 소변 색깔을 파란색이나 녹색으로 바꾸는 유전 질환이 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는 식용 색소 또는 약물 복용에 의한 것이다. 소변이 초록색이라고 해서 죽지는 않지만 의사와 상담해 보는 편이 좋다.
▲보라색: 보라색 오줌 같은 것은 없다.
▲소변에 거품 혹은 기포가 생기는 경우: 가끔 있는 경우라면 소변의 압력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단백질을 먹었거나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병원을 가는 게 좋다.
클리브랜드 클리닉은 섭취하는 음식이나 복용하는 약에 따라 소변의 색이 평소보다 더 진해지는 등 바뀔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병원에 가서 컵에 소변을 담는 행위를 부끄럽게 여기지 말라"며 "소변 검사는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파퓰러 사이이언스는 만약 소변의 색깔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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