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이라
오래전의 추억을 되살리고 다시한번 여행의 불길을 당긴믄듯한 감정이 솟아났던 하루였습니다
사진은 핸펀이니 그냥 그렇게 봐주세염
추전역과 터빈
가슴이 시원해 지는 느낌입니다
매봉산의 터빈은 정말 장관이죠
저것에 승용차로 올라갈수있답니다
내비로 삼수령이라고 치면됨니다
부천에서 260키로 4시간이면 됨니다
몆번을 와본곳이지만 기차로는 처음 왔다는거 ~~~~~
재일 높은 역이라는 수식어가 느낌이 좋지요 855미터
중국에서는 해발 5000미터역에도 가봤지만
기차는 옛날의 향수를 느끼게하죠
추억을 눈에 가슴에 많이 담으셨죠 ~~~~
담에 또와야지 하면서
근처에 가볼곳이 많아요
정동진 빼 놓을수없는 곳이죠
언제 같이가요 우~~~우~~~우~~~
이제 승부역에 도착
다 세평이지만 마음만은 만평이어라
낙동강 상류 줄기입니다
ㅋㅋㅋ
이곳에서 막걸리 한잔햇습니다
음식이 아주 맛났습니다
기차여행이니 마음 놓구 한잔 ㅋㅋㅋㅋ
좀 엉성한 다리도 건너보구
이곳에서 눈다운 눈길을 걸어봅니다
털부츠 지대로 신어봣습니다 기차에서는 찌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기점인 단양역에서 행사를 합니다
이곳에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맛난 국수와 부침개 수수부침개 아주 즐거운 한때였습니다
부천중동역에서 8시25분에 출발하는 특별열차를타구
도착은 11시 10분에 도착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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