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목령과 펜션

 

 지난주 여행코스는 진동리 곱배령과 강선리 마지막으로 단목령과 숙소를 소개해보죠

백두대간인 단목령에 오르면 오색약수가 보입니다

 진동리 숙소에서 30분정도

 가는길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출입금지 즉 입산금지된 곳입니다

 

                               이런팻말이 있습니다

                            

                          낙엽소리가 좋습니다

                          아직 단풍이있는곳도 있구요

 

  단목령에있는 장승입니다

         감시 초소입니다 [백두대간입니다]

                       아직도 자태를 뽑내며

 

 

 

 

 

 

 

 이곳에서 4박5일을 보내구왓습니다

이곳에 예약하면 곰배령 입산허가를 받아줍니다

더있구 싶었지만 청남대 약속이 잡혀있어서 ~~~

 진동리의 마지막집입니다

재일 마지막에있는 숙소

위쪽에 한집더있긴 합니다 별장으로써

 숙소 지킴이

 이넘도 지킴이인데 임신중이라네요

 숙소옆이 바로 개울인데 개울소리가 자장가처름 들립니다

  마음씨 좋은 쥔장부부 덕분에 마음 편히 지내다가 왔습니다

  펜션옆 개울입니다

 숙소가 마음에 더는것은 침구가 아주 좋습니다

매일 소독하고 말린다고 하더군요

전 항상 침낭을 가지고 다닙니다

벼개와 이불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침낭을 사용한답니다

이곳은 벼개와 이불이 아주 좋더군요

 아마도 이개가 청삽살개죠

 숙소는 원룸형식으로 ~~~

 제가 넘 어질러 놓았내요 ㅋㅋㅋ

 이곳이 마지막에있는 별장입니다

이곳 줜장님이 마음이 넘 좋습니다 '방문하여 차도 마시구

카페 쥔장님이 할머니라고 부르는데

제가 보기엔 큰 누님정도가 딱일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누님이라고 불러야 할것 같아요

 아주 아름답게 지은 집입니다

 

                               거실에서 ~~~

 

 

   화분과 창문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곳에서 커피를 한잔햇습니다

벽난로를 찍었는데 보이지않내요

겨울에는 난방을 벽난로로 한답니다  

이것으로서 진동리의 4박 5일이 끝났내요

겨울에 눈이 오면 예쁘다고 꼭 들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