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잡동사니

[스크랩] 중년 남자가 외도하고 싶어하는이유?

오우정 2012. 1. 9. 12:11

들어오는지,
요즘 사랑한다는 말을 몇번 했는지,
나를 몇번 만져줬는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살다가
나이가 들면서는 점점 자기주장이 강해진다.

좋게 말하면 독립적이고 뒤집어보면 공격적이다.
그래서 이때 남자들은 전보다 강해진 아내에게
약한 남자로 비춰지면서 비난을 당하기 쉽다.

고단한 세상살이에 지친 남자들은 자신에게 공감적이고 인정해 주는
따뜻한 아내를 기대하고 집으로 들어가지만
남자가 남자다움의 굴레를 벗고 싶은 그 시기에
여자도 여자다움의 굴레를 벗으려 한다.

한 남자가 자주 가는 술집 아가씨에게 2장짜리 팬티세트를 선물했다.
손님을 모시고 가면 늘 잘해준 것이 고마워서였다.
술집 아가씨는 선물을 받고는
“어머, 부장님 고마워요.
이거 너무 예뻐요” 라면서 연신 감탄을 한다.

순간 그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속옷가게에 가서
더 화려하고 비싼 무지개 빛깔 팬티를
무려 7장이나 사서 호기롭게 아내에게 내밀었다.
“아니, 내가 이런 걸 어떻게 입는다고 사와요. 얼마 주고 샀어요?
어디서 샀어요? 가서 바꿔오세요.”

아내에게 무지개 팬티를 입혀보고 싶었던
그의 마음은 구겨진 휴지뭉치 같이 되었다.
밖에서 만나는 여자들은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고 감탄할 줄 안다.

그래서 그런 여자와 같이 있을 때 남자는 ‘나도 진짜 멋있는 남자일지도 몰라’ 하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러한 인정이나 칭찬의 파급효과로 인해
실제로 더 능력있고 멋진 남자가 된다는 것이
심리학에서 말하는 '피그말리온 효과’의 원리다.

남자들이 외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성적인 욕망에
사로잡힌 사내들이 신선하고 자극적인 젊은 여자에게 눈 돌리는
한눈팔기 같은 것일까.

천만의 말씀. 만만에 콩○이다
대부분의 남자가 외도에서 찾는 것은 ‘여자’가 아니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인 것이다.

 


출처 : 벤츠동호회(clubmercedes)
글쓴이 : mirae(박준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