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혼 재혼-]
결혼은 '판단력' 부족으로 인해 이루어지며,
이혼은 '인내력' 부족으로 인해 이루어지고,
재혼은 '기억력' 부족으로 이루어진다.
한 여자가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하러 들어왔다.
신부가 여자에게 말했다. "그대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어제밤에 제 남자친구가 너무 정열적으로 밀어붙히는 바람에 우리 둘은 7번이나 했어요." 신부는 잠시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대답했다.
"7개의 레몬을 짜서 컵에 담아 마시세요."
"신부님, 그렇게 하면 제 죄를 사할 수 있나요?"
"그건 아닌데, 당신 얼굴에서 웃음을 없앨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느 착한곰이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나그네가 숲속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기서 곰이 오는 것이 아니렵니까?
나그네는 동화책에서 보던대로 죽은체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 너무너무 착한곰은.... 나그네를 정성들여 묻어주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여성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오던 것입니다. 제 남편은 커다란 시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지금 몇시 몇분이지?"하고 묻고 다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보통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잠자리에서조차 그런 말을 한답니다.
침대 위에서 여자를 안으며 "몇시 몇분이지?"하고 묻는 남자 보셨나요?
그런식으로 분위기를 깨는 남자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A: 사실대로 말하세요. '몹'시 '흥'분이라고 ...
[-말 장난-]
1. 조금만 나와도 쑥 나왔다고 하는 것은 ?- 쑥
2. 언제나 잘못을 비는 나무는 ?- 사과
3. 자기전에 꼭 지켜야 할 일은 ?- 눈감기
4. 십리길에 가운데서 꼭 만나는 동물은? - 오리
5. 터질 수록 좋은 것은 ?- 복
6. 짜고 달고 쓰는 것은 ?- 문
7.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 주책
8. 대통령 머리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발사
9. 살았거니 죽었거니 살았다 죽었다 하는 것은 ?- 生선
*생선(生鮮)~ 말리거나 절이지 아니한 물에서 잡아낸 그대로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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