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잘 못들어서
노후에 고향에서 살집을 짓는다구 하내요
실평수 26평인데 짓는값이 1억원정도 소요 됬다구 하내요
낙옆송 지대도 지나구
때로는 한쪽에 멋진 편백나무가
이렇게 소담한 길입니다
임도 끝자락
내비에 차가 지난가간 헌적의 임도
계곡옆에서 식사도하구 무릅담요들 덥고 책도 보구 한나절 게으름을 펴구왔다
이곳에 집을 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다 남향이구
앞으 탁트이구 옆엔 계곡물이 뒤에는 고산이 앞은 일직선으로 조망이 가능하다
1000미터 넘는 산들로 둘러샇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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