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터 강선마을을 뒤로하고 소로로 접어 듭니다
그래도 개울물 소리는 곗ㄱ 들려오구
낙엽이 땅에 뒤구는 지금에도 야생화가 눈에 보입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완만한 길이어서 누구던지 오를수있는 길입니다 경사가 완만합니다
이런길을 걸으면 시한수가 나올법도한데
ㅋㅋ 인증샷
잣솔방울인데 알망이는 다빼가구 껍질만
아마도 청솔모 작품같습니다
혼자서 인증샷을하니까
가나가는 분이 찍어 준다네요 ㅋㅋㅋ
천년된 주목이랍니다
주목은 살아천년 죽어 천년이하는데~~~~~~~~~~~~~~~
벼락맞은 주목이랍니다 밑에는 불에탄 흔적이
뭔 열매인지
9부능선 이곳은 조금 경사가있습니다
곰배령 능선입니다
곰배령은 곰의 배와 비슷하다고 곰배령이라고하네요
야생화 보호때문에 가교를 만들어놨습니다
오른쪽산이 작은 점봉산
이곳이 끝지점입니다
뒷쪽의 산이 설악의 대청봉입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곰배령에서도 야생화 한송이를 발견
아무리 찾아도 이한송이 이외는 볼수가 없다는거
이곳에서 한시간을 게으름피다가 하산합니다
내년 5월 16일부터 개방한다고합니다
내년에는 5월에 올려고 기약을 해보면서
부천에서 230키로 4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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